뉴 넥서스7 사고 하고있는 게임 3종
By Sympathy in panic | 2013년 10월 31일 |
심슨 스프링필드 굉장히 아기자기하다. 이런류의 게임은 처음 해보는데 확실히 재미있다. 전에 챙겨보는 웹툰작가중에 한명이 언급했을때는 그냥 넘겼는데 이게임을 하다보니 저 심정이 확실히 공감간다. 난 이런 게임에 돈쓰느니 치킨 시켜먹고 말자는 주의라서 지갑을 열지는 않겠지만 확실히 끌리기는 한다. 미션이 완료되면 나오는 "Better them than me." 호머 심슨의 음성도 센스터진다. 호머 심슨미션이 끝나면 "Better them than me. Oh, wait. That was me."라고 살짝 차이가 있는 면도 재밌다. 스머프 빌리지 심슨만큼 아기자기하지는 않지만 현질유도가 확실히 덜하다. 그냥 작물 길러놓고 심슨이랑 같이 짬짬이 하는중.
심슨 가족 시즌 27 할로윈특집 오프닝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5년 10월 23일 |
올해도 어김없이 26번째 할로윈 특집(시즌1은 특집X)에 잉여력을 투자하는 가운데(...) 마더 구스를 테마로 삼으며 아기자기한 동화로 살린 카우치 개그의 오프닝 담당은 '마이티 마우스'와 '렌과 스탬피'로 유명한 노익장 애니메이터 John Kricfalusi가 담당했습니다 개인적으론 패러디 난이도 없이 순수하게 할로윈고어파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그 동안 왜 안나오지 싶었던 소재가 드디어 등판
역대급 병맛 게임 - 리사 심슨을 족쳐라 2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8년 5월 12일 |
또 유튜브 맞춤 영상 인공지능이 이상한 게임을 가르켜줘서 해봤는데 정말로 완전 똥쓰레기였습니다. 유튜브 인공지능은 이런 게임을 어떻게 알아내고 저에게 추천해주는 걸까요. 그리고 왜 저 말고는 이런 동영상을 추천받았단 사람이 없는 것일까요. 인공지능이 너무 무섭다... 끝
한국인이 바라본 미디어별 서양권 대중문화에 따른 인식의 차이
By Ohdolppyeo and meat | 2013년 5월 15일 |
서양권 문화는 거부감이 없는듯 하면서도 정작 어떠한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건 영화밖에 없더군요. 어찌보면 영화가 가장 수입이 잘 되고 그만큼 마케팅도 풍부하게 퍼붓다보니 가능한 일입니다. 그럼 하나하나 나열해보죠. 1.미드 내용보다 그저 영어공부에 도움된다는 것이 인기를 얻게된 것과 김윤진,꽈찌쭈 나와서 알려졌다던가(꽈찌쭈가 인터넷에 유머소재로 알려진것 이외에는 그저 한국인이 등장한다는것 정도만 알고있으니) 유독 한국에서만 독보적으로 성공한 작품. 단순한 성공 수준이 아니라 아직까지 이만큼 인기있었던 미드는 전무후무하다.(무슨 이유로 알려지게 된지 잘 모르겠음) 그 외에는 별로 알려진게 없죠. 섹스 앤 더 시티나 밴드 오브 브라더스 정도 이외에는 도저히 제 머릿속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