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선수들 소리 소문없이 방출되는게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만.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1월 22일 |
쫓겨난 KT 야구단 선수들, 언론은 외면 했다 - 미디어 오늘 뭐 이 바닥에서 정말 소문도 없이 방출되는 거야 흔한 일인건 사실이다. 구단에서 괴씸죄 적용되서 반 강제로 쫓겨나는 경우도 허다하고. 계약서 세부 내용은 내가 알수 없는 부분이니 뭐라 언급하긴 힘들지만 기사 내용 대로 라면 잔여 연봉 지급을 막을만한 조항은 없다고 하니(변호사가 검토한 내용이니 맞겠지) 지급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 내보낼때 내보내는 거야 냉혹한 프로 생리상 어쩔수 없다지만 줄건 줘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과는 별게로 KT란 기업 자체에 상당히 비호감이긴 한데, 그 이야긴 여기와는 당장 관계는 없으니 일단 넘어가고, 아직 시작도 안한 야구단이 이런 얘기로 잡음을 만들어서 좋을게 하나도 없다.
[관전평] 5월 17일 LG:kt - ‘히메네스 1홈런 3타점’ LG 3연승으로 5할 승률 복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5월 17일 |
LG가 시즌 첫 3연승으로 5할 승률에 복귀했습니다. 17일 수원 kt전에서 히메네스의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에 힘입어 9:7로 재역전승 했습니다. kt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3승 1패로 앞서갔습니다. 4회초까지 3홈런 5득점 LG는 3개의 홈런포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2회초 선두 타자 이병규(7번)가 패스트볼을 받아쳐 선제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15일 잠실 SK전에서 1회말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렸지만 우천 노게임이 선언되어 홈런을 잃었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3회초에는 2사 1, 3루에서 정성훈이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선발 밴와트는 정성훈의 타구가 뜬공인 줄 알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30m의 대형 홈런이었습니다.
(벽람항로)간만에 해역에서 득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20년 10월 14일 |
8-4 어려움에서 마야 득했습니다. 키시요 판 찍어내기가 아닌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ㅁ=''' 성능은 뭐 중순인지라 마....(...) 이미 이부키나 생 루이나 론같은게 있으니까 굴리기는 애매합니다만 그래도 캐릭 모으는 게임에서 득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진짜 타카오나 아타고와는 안 닮았네요. 그래도 초카이는 아타고나 타카오의 어린 버전이라는 기분이 드는데 마야는 머리색부터 다르다보니 뭐=ㅁ= 그러고보면 중순들은 보통 미드를 빵빵하게(...)그려줬는데 얘는 미드도 경순급으로 그려줬네요;(물론 경순중에도 미드가 두터운 캐릭터들이 꽤 있긴 하지만요...=ㅂ=;;) *그나저나 히요&준요 왜 안나옴=ㅁ='''' **모 위키에 이 자매시리
2012 프로야구 두산 VS 한화 7월 10일 경기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2년 7월 11일 |
![2012 프로야구 두산 VS 한화 7월 10일 경기](https://img.zoomtrend.com/2012/07/11/b0061465_4ffd0250d62c6.jpg)
7월 10일 프로야구 두산 대 한화전을 관람하러 잠실 종합운동장 야구장을 찾았다. 오전부터 끄물끄물하던 날씨는 오후가 되자 적은 양이긴 하지만 간간이 빗방울을 흩뿌리기 시작했다. 언제라도 비를 퍼부을 수 있는 이런 흐린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나 이날은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지 않는 한 야구장을 방문하여 경기를 관람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무려 30년만에 야구장에서 직접 관전하는 프로야구 경기였기 때문이다. 프로야구 원년도인 1982년에 OB 베어스(현재의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회원이었다. 현재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동대문운동장 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가 펼쳐졌고 원년도의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의 7차전으로 치루어졌는데 당시 관람했던 경기가 내 기억으로는 7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