칰 타자들
By 588689 크레이지 꼴닭 | 2013년 10월 3일 |
고동진 : 역쉬 가을남자 오선진 : 솔직히 좀 많이 실망스럽다. 군대 ㄱㄱ 이양기 : 내년 뚜껑 열어봐야 알 지언데 장타가 좀 아쉽지 않나 싶음 정현석 : 상무 전역 후 바랬던 모습이 드디어 나왔구만! 한동안 끊겼던 거포외야수의 향기가(...) 한상훈 : 어제 홈런인데 아쉽. 언론의 주목도 못받고 끝나니 더 아쉽군. 타율이 2011년 이후로 최고인데 2경기 동안 얼마나 칠련지는 모르겠지만 .265만 때려도 성공임 김태균 : 10홈런으로 두 자리수 홈런 전통이 안 끊긴건 좋으나 김태균은 10홈런에 머물러야하는 선수가 아닐텐데...? 고타율 고출루율에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장타라지만 최소한 25홈런을 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송광민 : 뭐 애초부터 선구안 바란 게 아니니(...) 이렇게 기적적으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