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걱정된다
By 앤잇굿? | 2012년 5월 31일 |
![프로메테우스 걱정된다](https://img.zoomtrend.com/2012/05/31/e0036705_4fc6f140118a1.jpg)
개봉일 2012.06.06. 메인카피 인류 기원의 충격적 비밀이 밝혀진다! 줄거리 2085년. 인간이 외계인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탄생한 생명체라는 증거들이 속속 발견되면서 인류의 기원을 찾기 위해 탐사대가 꾸려진다. 우주선 ‘프로메테우스호’를 타고 외계 행성에 도착한 이들은 곧 미지의 생명체와 맞닥뜨리게 되고, 이는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엄청난 공포가 되는데... 기대 에이리언 우려 인류 기원의 충격적 비밀이 뭐건 하나도 안 궁금하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에이리언’이 워낙에 걸작이긴 하지만 그게 벌써 33년 전 영화다. 그동안 공포, SF 장르에선 별별 영화가 다 나왔고 ‘에이리언’의 속편도 3편이나 더 나왔다. 리들리 스콧이 아무리 대단하다해도 ‘에이리언’으로 더 이상 할 이야기가
프로메테우스 보고왔슴니당
By project없 | 2012년 6월 7일 |
![프로메테우스 보고왔슴니당](https://img.zoomtrend.com/2012/06/07/d0125843_4fcf92d36930b.jpg)
스포일러 조심-----------------프로메테우스 보고 와서 리뷰라고 해야하나 그 비슷한거일단 필자는 프로메테우스를 보기위해서 에일리언 1,2,3를 본지 얼마 안됬다는 사실을 알기 바란다.리들리스콧 감독의 새로운 영화 프로메테우스 상당히 흥미롭고 즐길거리가 많은 영화였다. 많은 사람들이 에일리언을 보고 느끼는 점은 우와 그 시절애 저런 SFX를 쓴다니 대단한데 ...하지만 흠 역시 좀 아쉬운게 있어 특히 3에서 에일리언 달려가는 장면은 특히 많이 뭔가 아쉽단 말이지 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프로메테우스(이하 프메) 는 이런 팬들의 염원을 이뤄주는 아주 팬심을 자극하는 영화였다. 특히 에일리언1의 배경들이 많이 나와서 알아보는 사람들은 다시금 놀랍게 만드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일단 우주선의구조가 묘허게
프로메테우스 감상-한 줄로 정리해 줄 수 있다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6월 6일 |
딥 블루 씨+광기의 산맥=프로메테우스 뭐 저거 한 줄로 끝내자는 건 아니지만 정리하자면. 영상미는 뭐 그럭저럭 괜찮지만 스토리는 난잡하며 구도는 진짜 120% 광기의 산맥 판박이에 주인공스러워 보이던 녀석이 얼마 안 가 끔살당하는 건 딥 블루 씨에서 새뮤얼 잭슨이 호쾌하게 나가 떨어지는 거랑 비슷하다. 아니 오히려 호쾌함은 떨어졌지만. 무엇보다 난 마이클 패스밴더가 연기한 데이빗이란 캐릭터가 뭐하러 있는건지 도저히 모르겠음. 맨 마지막에 네비게이션 대용으로 쓰게? 맨 처음에는 인간을 닮고 싶어하는 녀석인가 싶더니 뒤로 가니 정체모를 호기심 같을 드러내며 인체실험을 자행하더니 마지막에는 일단 주인공 역인 엘리자베스 쇼가 살아남아서 다행이라고 하며 인간 같은 감정을 보여주며 둘이서 떠나는 장면에서는 뭐야 이
아라비아의 로렌스, 에일리언, 그리고 '프로메테우스' (Prometheus, 2012)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6월 9일 |
![아라비아의 로렌스, 에일리언, 그리고 '프로메테우스' (Prometheus, 2012)](https://img.zoomtrend.com/2012/06/09/c0034770_4fd203065f9e7.jpg)
프로메테우스 ( Prometheus, 2012) 리들리 스콧 감독, 누미 라파스(엘리자베스 쇼), 마이클 패스벤더(데이빗), 샤를리즈 테론(비커스 메레디스), 가이 피어스(피터 웨이랜드) 주연 998년, 한국 최초의 영화관인 단성사가 없어진다는 소식을 접했다. 1912년에 만들어진 역사적인 건물이 허물어져야 한다는 것도 슬펐고, 더이상 한국에서는 70mm의 거대한 스크린으로 영화를 볼 수 없게 된다는 사실도 슬펐다. 옛날엔 한개의 영화관에서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한개의 영화, 혹은 번갈아가며 동시상영을 했는데 90년대 말에 접어들며 CGV나 메가박스처럼 한개 건물에 작은 상영관이 여러개 있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밀려 모든 기존 영화관은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단성사는 마지막 70mm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