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강화도 - 정수사, 카페 도제
By 전기위험 | 2018년 5월 12일 |
안녕하세요. 철도블로거에서 해변카페전문 블로거로 전향한 Tabipero입니다. 예전에는 덕스러운 포스팅도 이따금 올렸었는데, 요새는 인터넷 방송 보느라 탈덕에 가까운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지난 분기 재미있게 봤던 '유루캠프'의 정발 현황은 쭉 주시중입니다. 역시나 애니버프가 끝나니 4권 정발은 요원하기만 하네요... 이러다가 내가 일본가서 원서 사오면 그때서야 정발해주겠지(...) 지난 일요일은 비가 개고 날이 좋아 드라이브삼아 강화도에 잠깐 다녀왔다. 서울 서부에 살 때에는 단골 드라이브 혹은 여행 코스였는데 서울 동부로 이사한 이후로는 강화도 와본 적이 손에 꼽는다. 지난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서해안을 별로 안 좋아하는 것도 있고, 사시사철 막히는 올림픽대로를 쭉 타고 가야 하는 부담도 큰
강화도 "초지진"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0월 12일 |
[강화도] 이른 고려산 진달래 산행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5월 9일 |
이르긴 했지만 일이 생긴 김에 들렸던 고려산 역시나 진달래는 거읭 없었네요. ㅎㅎ 백련사에서 임도에 올라서 확인만 하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일찍 마중나온 녀석들도 있기 마련이죠. 시간도 늦은 편인데 사람들도 생각보다 있었구요. 몽글몽글~ 생강나무는 실컸 봤습니다. ㅎㅎ 보통 산수유보다 빠르던가 할텐데 그래서 많더군요. 생강생강~ 다 내려와서는 산수유~ 뒤에 보이는건 화장실 ㅎㅎ 축제가 가까워져서인지 이동식을 설치하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