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잠들기 전에 Before I Go to Sleep , 2014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5년 7월 15일 |
내가 잠들기 전에 Before I Go to Sleep , 2014 영국, 프랑스, 스웨덴 | 미스터리, 스릴러 | 2014.10.30 | 청소년관람불가 | 92분 감독 로완 조페 출연 니콜 키드먼,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앤-마리 더프 스릴러 공포 이런 영화는 일절 근처에도 안가는 나이지만, 콜린퍼스, 그리고 니콜 키드먼 이 두 배우를 좋아하기에 두 배우 믿고 심장 붙들어매고 본 영화. 미리 무서워서 결론을 찾아보고 보긴 했지만, 알고 봐도 그 분위기며 후덜덜.. 반전의 벤. 악역도 멋지군요 콜린퍼스! 기억이라는거.. 기억한다는게.. 참.. 다시 금 생각하게 된 영화. 2015.07.15. 부모님 오시는 날. ......
로버트 애거스 감독 신작, "더 노스맨"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8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정말 많이 걸고 있습니다. 라이트 하우스 보면서 정말 많이 놀랐거든요. 마지막에서 두번째는 정말 무섭긴 한데.......마지막의 윌렘 데포는 많이 당황스럽네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다음 편이 더욱 기대되는 영화
By 새날이 올거야 | 2015년 2월 13일 |
이 영화, 어쩌면 너무 뻔하거나 식상하게 다가오는 스파이 액션 장르에 속하는 탓에 조건반사처럼 낯익은 패턴을 떠올리기가 싶다. 보지 않고서도 '흐름은 대충 이럴 거야' 라는 예측 가능한 전개와 결말 따위들 말이다. 물론 큰 틀에서 보자면 악의 무리를 소탕해 나간다는 권선징악적 줄거리는 비슷한 장르의 영화에서 익히 봐왔던 예의 그 패턴과 비교해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러나 단언컨대 '킹스맨'은 무언가 결이 다른, 결코 뻔하지 않으면서도 매우 스타일리쉬한 영상미를 뽐내는 작품이다. 꽤나 흥미로웠던 이유이다. 에그시(태런 애거튼)의 아버지는 '킹스맨'이라 불리는 전설적인 스파이 요원이었으나 에거시가 어릴적 해리 하트(콜린 퍼스)를 구하던 도중 그만 목숨을 잃고 만다. 에그시는 어느새 청년으로
빅 리틀 라이즈_SE02
By DID U MISS ME ? | 2020년 3월 4일 |
이전 시즌도 분명히 재미있었는데, 그럼에도 왜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자꾸 들까-하고 좀 고민해봤다. 한 1분? 그래서 내 나름대로 좀 정리를 해봤지. 시즌 1이 좋은데도 좀 아쉬운 이유. 가장 먼저 떠오른 지난 시즌의 단점은 일단 편집과 연출 자체가 좀 헐렁하면서도 산만 했다는 것이었다. 현재 시점과 과거 시점을 끊임없이 교차편집하며 진행하는데, 그 시점 변환이 좀 정신없고 뜬금없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럼에도 그 편집 덕택에 시즌 피날레로 갈수록 궁금증이 더해졌던 것은 사실이지. 과연 누가 죽을까-하고. 근데 여기서 또다른 단점이 드러난다. 철저히 내 기준인데, 나는 그 살해 대상이 좀 너무 뻔해 보였거든. 죽음을 맞는 방식도 너무 간결하다고 생각하고. 한 시즌 내내 떡밥 풀어온 사항에 대해서 그토록 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