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북두의권 4 (北斗の拳4, 1991, Toei) #1 마레이드~몬파사 마을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11월 24일 |
[FC] 북두의권4 칠성패권전 북두신권의 저편으로 (北斗の拳4 七星覇拳伝 北斗神拳の彼方へ, 1991.3.29, Toei) 토에이에서 만든 닌텐도 패밀리컴퓨터 북두의권 게임 시리즈 제4탄이자 마지막 작품. 전작 '북두의권3 신세기창조 처권열전'에서 원작 북두의권 스토리를 총 망라하여 완결시킨 뒤, 이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하여 오리지널 후속편을 만든 RPG 장르의 게임이다. 타이틀 화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타이틀 로고 만큼은 북두의권 로고를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 서브타이틀 분위기도 괜찮고 하단의 토에이 장화신은 고양이 로고 또한 일품. RPG였던 전작과 마찬가지로 '여행을 나선다', '표시속도를 바꾼다', '여행의 기록을 삭제한다', '여행의 기록을 복사한다' 4가지 메뉴가 있다. 여
돈키콩 (Donkey Kong, 1981, Nintendo)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6월 19일 |
돈키콩 (Donkey Kong, 1981, Nintendo) 닌텐도 최초의 대히트 오락실용 게임. 당시 신입이었던 미야모토 시게루(宮本茂)가 3개월 동안 개발하여 가난하고 이름도 없던 닌텐도를 돈방석에 앉게 만든 전설의 게임이다. 당시 게임들은 스테이지가 하나 밖에 없어, 클리어해도 속도변화 등의 난이도만 올라갈 뿐 스테이지 자체의 변화가 없었지만 돈키콩은 각 스테이지의 형태가 달라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전부 새로 프로그래밍을 해야했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이건 미친 짓이라고 욕을 했다고 한다. 돈키콩의 성공 이후 스테이지마다 각 스테이지의 특성이 있도록 게임이 진화했으니 미야모토 시게루는 참으로 대단했다. 닌텐도의 간판스타인 마리오가 최초로 등장한 게임으로, 아직 정해진 이름이 없던 시기이다. 직업은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