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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이라는 취미는 소비적활동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영화를 분석해보고 싶어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어느새 특정 영화에 대해 공감대를 크게 형성하게 되면, 그 영화는 나에게 있어 특별한 영화가 된다. 우리는 특별한 영화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에 근접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그 영화를 가치를 알고 있을까? 당신은 얼마나 그 영화의 가치를 알고 있는가? 라고 물어본다면, 그 물음에 확신에 찬 답변을 하는 영화매니아는 그리 많지 않다. 영화의 내용이 어쩌고 저쩌고하며 마치 대단한 평론가가 된듯하지만, 정작 당신이 좋아하는 영화를 단 한편이라도 소장하고 있는가?라고 물어본다면, 불법다운로드를 통한 몇기가짜리 영화파일만 존재할 뿐이다라고 답변할 수 있을 것이다. 얼마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