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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반인의 이글루 | 2019년 7월 16일 |
이글루는 이제 아무도 안 하고 죽어가는 블로그.. (죄송... ㅎ)이라고 생각했는데 글을 쓰니 읽어 주시는 분들과 따뜻하게 위로해주시는 분들 계셔서 진짜 말로 친구한테 수다 떠는 것처럼 속이 풀렸다 이래서 내가 블로그를 했었지라는 생각 인*타는 하다가 시댁 친척분이 알아서 이리저리 뒤숭숭 마음이 좀 닫쳐서 비공으로 폐쇄직전 닫아버림 내가 활동하는지도 보이고 하는 걸 보니 감시 당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오늘도 여전히 주저리 주저리 중이지만 오늘 쓴 글은 투덜거려도 겁나게 발바닥 땀나게 돌아다니고 여행 다닌다는 걸 쓰려고 끄적거린다 주말 독박육아는 특히 집에서만 있는 육아는 정말 미친짓이다 여행메이트로 쵯옷인 얼집 친구와 여수로 붕붕~ 터프하시네요 ㅋㅋ 여기 좋더라 새로 생긴 곳인데 리조트? 풀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