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6 인도일기 - 물꼬를 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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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인도일기 - 물꼬를 트다

0626 인도일기 - 물꼬를 트다

"(큰북)(둥-)(둥-)아까라꼬우라까라하따마타사라마루(후-)(하!)(후-)(하!)(후-)(하!)(후-)(하!)"같은 느낌의 정체불명의 집단구호와 함께 일곱시 기상을 맞이했다. 우리가 머무는 기숙사는 이래뵈도 Sport Center이고 바로 앞에 테이스 코트를 비롯한 운동장이 펼쳐져있기에 운동부 학생들이 아침을 맞이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덕분에 오늘도 덩실덩실 춤을추며 응원연습을 하는(하필이면 응원단이라니...) 학생들에 의해 강제기상을 하였다. 아침은 어제 구입한 참치와 마요네즈를 이용한 참치 샌드위치로 결정하였다. 인도의 양파는 굉장히 맵기 때문에 (난생 처음으로 양파를 썰면서 눈물 비슷한걸 흘려 봤다.. 정말 장난 아니다) 양배추까지 동원해서 최대한 양을 불려 보았지만, 생양파와 마요네즈 참치가 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