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프로그램
By 월간새농민 | 2012년 7월 12일 |
![요리프로그램](https://img.zoomtrend.com/2012/07/12/e0064935_4ffd763eef29b.jpg)
어느날 갑자기 눈을 뜨니 시선을 잡아끄는 요리프로그램들이 티브이 앞에서 떠나질 못하게 한다. 예전엔 기껏해야 연예인+요리연구가가 진행하는 음식만들기 정도가 다였는데, 요즘 요리 프로그램들은 영화만큼이나 재미있다. 1.마스터셰프 코리아 최근 유선방송업체를 바꾼 이유가 마셰코가 나오는 올리브티브이를 보기 위함일 정도로 마님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옆에서 곁눈질로 보다가 어느새 나도 여기에 푹 빠졌다. 요즘 다들 즐기는 방송이라 설명이 필요없다. 개인적으로는 대머리아저씨 김승민이 솔직하고 재미있게 인터뷰를 해서 맘에 든다. 센스도 있어서 꼭 요리가 아니고 글을 쓰더라도 잘 할 것 같은 느낌.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중 하나가 계란흰자 15개로 거품을 내어 머랭으로 만들기일 것이다. 일명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