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속 산책로를 걷다, 유등천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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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속 산책로를 걷다, 유등천 산책로

겨울 속 산책로를 걷다, 유등천 산책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시작하는 시간을 품은 계절, 겨울. 어떤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겨울의 계절에 오랜만에 다시 만난 유등천을 산책하고 왔습니다. 파란색과 보라색이 공존하던 저녁 시간, 오늘의 유등천 산책의 시작 지점은 변동초등학교 건너편 부근이었습니다. 여전히 자전거를 타며 이 유등천 자전거 길을 다니는 분들이 많은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여전히 커다란 나무들은 유등천 산책로 군데군데 자리 잡아 풍경을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무르익어가는 듯 파란색은 점점 빠지고 보랏빛 하늘이 채워져가는 시간. 퇴근길에 지나가는 차량들과 하나둘씩 켜지다가 모두 켜진 가로등을 보면서 오늘 하루도 지나가고 있음을 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