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문화의 날 할인 신작 개봉 영화 타겟 조이 라이드 스파이 코드명 포춘 한 남자 출연진 줄거리 정보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8월 27일 |
킹 아서 vs 킹 아더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7년 5월 17일 |
어째서인지 근래에는 소녀화되어 여기저기서 험하게 굴려지는 안타까운(?) 처지가 되었으나 역시 서양 판타지의 근원이자 집대성이라면 원탁의 기사와 아서왕 전설! 그러나 국내 호칭의 (맞고 틀리고를 떠나) 정당성(?)이 과연 아서왕에 있느냐 아더왕에 있느냐 하는 문제는 록이냐 락이냐 소세지냐 소시지냐 초콜렛이냐 초콜릿이냐 기타등등만큼 민감한 바, 각각의 이름을 걸고 제5차(??) 성명전쟁을 벌이게 되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먼저 2017년에 이 성명전쟁을 다시 발발시킨 가이 리치의 "킹 아서: 제왕의 검". 시작부터 특대형 무마킬이 깽판을 치는 것을 직접 해결하는 우서 펜드래곤의 엑스칼리버 오오~ 그러나 그의 동생, 숙부가 야욕을 드러내니 아서는 죽느냐 사느냐 고민부터 해야 쓰지 않겠는가.
맨 프롬 UNCLE, 2015
By DID U MISS ME ? | 2020년 3월 13일 |
가이 리치가 한참 여러가지 시도해보던 시절. 그래봤자 불과 5년여전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록 스탁 앤 두 스모킹 배럴즈>나 <스내치>처럼 자신의 과거작들보다는 좀 덜 화려하고, 상업성과 타성에 젖어있던 <셜록 홈즈> 시리즈나 <알라딘>에 비해서는 좀 더 자기 색깔을 낸. 그래서 나쁘게 말하면 어중간해보이고, 좋게 말하면 정도를 지킨 것처럼 보이는 영화. 개인적으로 나는 좋았다. 감독의 최근작인 <젠틀맨>이 그러했던 것처럼, 특유의 그 질감이 좋은 영화다. 가이 리치와 비슷한 무리로 묶을 수 있을 매튜 본의 액션이 좀 더 화려한 편이라면, 이 영화의 액션은 다소 정적이되 그 여유로운 느낌 자체가 인상적임. 미국과 소련을 대표하는 첩보요원 하나
KBS수목 미니시리즈, 단 하나의 사랑 하일라이트
By 落張不入 | 2019년 5월 21일 |
하라 진짜 잘나왔다. 함무라비만큼 나오면 좋겠다 했는데 머글 단톡방에 뿌렸는데 반응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무실에서 몰래몰래 대충 제발회 봤는데 헤디코디 죽여버리고 싶지만 크게 어그로 끌리거나 문제될거 없으니까 뭐 백조의 호수는 물론이요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눈의 여왕 등등 여러 동화적 모티브 은근히 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