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 보러 가볼만한곳 동유럽 여행 경비 적은 외국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여행
By World made of Light | 2021년 12월 30일 |
여행 가고 싶다.
By everywhere | 2013년 8월 28일 |
우리는 힘든 순간들을 그렇게 꿈을 꾸면서 넘긴다. 꿈을 실현하는데 따르는 위험과 꿈을 실현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욕구불만 사이에서 망설이며 세월을 보낸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다른 사람들을, 특히 부모와 배우자와 자식을 탓한다. 우리의 꿈을, 욕망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게 가로막은 죄인으로 삼는 것이다. (떠나기 싫어하는 사람 있겠냐마는), 여행 좋아하는 내게 파울로 코엘료의 어떤 문장들은 부추김 그 이상의 것을 준다. 살랑이는 바람이 이는것이 아니라 아주 폭풍우가 몰아치며 분연히 마음먹게 되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요즈음에는 이런 글들을 읽고 난 다음에는 꼭, 캐나다의 여성작가 몽고메리 여사가 만든 '빨간 머리 앤'은 이런 말을 했다.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
[13년 7월 남큐슈 여행]남큐슈 먹부림과 철도의 여행-프롤로그 [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4월 3일 |
1일차 : 후쿠오카-가고시마 이동, 흑돼지 샤브샤브, 사쿠라지마, 시로쿠마 2일차 : 센간엔 관광, 가고시마-이부스키 이동, 모래찜질 체험 3일차 : 쿠마모토-키리시마 이동, 증기기관차 체험, 에키벤, 키리시마 온천 4일차 : 키리시마-코코노에 이동, 온천여관 5일차 : 코코노에-후쿠오카 이동, 덕질로 불태운 나날 -. 제목에 써있는 대로 먹부림과 철도의 여행,남큐슈는 처음이었는데 남쪽 나라라 그런지 북큐수보다 느긋하고 한가로운 느낌? 그리고 더웠습니다...더워요...저희가 여행했을 때에는 매일같이 40도에 육박하는 더위... -. 모래찜질 체험은 처음이었는데 생매장 간접 체험(...)같은 느낌이라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으로 타보
[13년 9월 후쿠오카]텐진의 런치가 맛있는 카페,판데로(カフェ パンデロー) [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10월 20일 |
점심을 먹으러 간 텐진의 카페 판데로입니다. 카스테라의 명점인 나가사키의 후쿠사야에서 운영하는 카페 후쿠사야의 카스테라를 사용한 디저트가 맛나다고 하지만 저는 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지하철 아카사카역에서 걸어서 2분, 텐진에서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립니다. 가게내부 매일 메뉴가 바뀌는 원플레이트 런치가 1050원(음료 포함), 여기에 200엔을 더하면 디저트 플레이트가 딸려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시킨 런치입니다. 메인은 가자미 생선프라이 서브로는 가지토마토소스 그라탕, 데친 브로콜리&오크라,마카로니 샐러드,차가운 단호박 스프, 밥이 딸려 나옵니다. 이걸로 1050엔이라니 싸다!! 그리고 이 가자미 프라이 맛있어요!!상이 두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