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파노말 라이딩 참석 후기
By 자전거타는낙타 | 2024년 3월 24일 |
내 인생에 특별함을 더하다!!
By THstyle | 2016년 7월 26일 |
30대 중후반의 나이에 이르렀다.군대도 다녀오고, 예비군훈련도 끝나고, 민방위대원이며사랑하는 와이프도 있고, 사랑하는 아들내미도 있다.그렇다...나는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의 30대이자남편이며 아빠이다.2006년 부터 오토바이를 좋아했으나지금의 와이프(당시 여친)의 반대로 사지는 못하고 2015년 6월달 전까지 매일 자기전에 오토바이 동영상을 보며 꿈을 키워오다.드디어 와이프님을 설득해 오토바이를 장만하였다.내 인생에서 최대의 기념비적인 날이 아닐수 없다.2015년 6월 6일은 내 인생에서 결혼기념일&마눌님 생신 다음으로 중요한 날이다.왜냐하면 지극히 평범했던 내 삶이 특별해지는 날이기 때문이다. 으헤헤헤헤지금부터 나의 특별해진 인생을...바이크와 함께 어떤 재미진 일을 할수 있을까에 대해 같이
굴포천-아라뱃길-한강-안양천-목감천-역곡천 자전거길 라이딩
By 설레어라 | 2015년 8월 27일 |
오늘 돌아본 코스다. 자전거앱을 켜고 달렸기 때문에 정확하게 위치가 표시됐다. 거리는 대략 53킬로 정도. 약 3시간 40분 걸렸고, 평속은 14킬로대다(반성해야겠다). 집에서 굴포천 자전거길까지 가는 길이 공도를 타야 해서 신호대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버스정류장 앞에 갓길이 노면상태가 좋지 않아 자전거가 좀 많이 떨렸는데 휴대폰 거치대에 있던 휴대폰이 갑자기 탈출해서 도로로 떨어져버렸다. 다행히 지나가는 차는 없었고, 고맙게도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시던 행인께서 바로 주워주셨다. 폰은 뭐 이미 왼쪽 부분에 유리가 깨져 있는 상황에서 다행히 더 큰 타격은 없었는 듯. 거치대를 바꿔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굴포천에서부터는 신나게 달렸다. 거의 평속 20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