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유망주 정리 (1)
By L氏의 망상공방 | 2013년 1월 26일 |
순서는 그냥 제맘대로. 1. 해리 케인 (93년 7월. 183cm, 포워드/양발) 잉글랜드 U17/19 를 거친 순수 로컬유스입니다. 지난시즌 밀월. 올시즌 노리치 임대중. 주 포지션은 타겟이지만 공미와 좌우윙포까지 전부 뛰어봤고 모든 포지션에서 골을 기록했습니다. 넓게 2선까지 내려와 받아주고 침투하는 스타일 (마이너 아데바요르?) 이고 피지컬이 괜찮으며 슈팅레인지가 넓습니다. 양발과 머리를 다 쓸 수 있는 것도 장점, 연령대에서는 코너 위컴과 경쟁한 적도 있습니다. 단점은 느린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빠르지도 않은 속도와 장기 부상 정도. 팀 내 평가는 콜커를 능가하는- 레들리 킹 이후 로컬 유스 최고 재능입니다. 육성을 담당하는 팀 셔우드 왈, "테디 셰링엄의 어린 시절"
2016-2017 에미레이츠 FA컵 3라운드 경기 결과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9일 |
![2016-2017 에미레이츠 FA컵 3라운드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17/01/09/c0208611_5872e141ee15b.jpg)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68370 박싱데이 일정 이후 잉글랜드에선 FA컵 토너먼트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아스날은 2부 리그 팀 프레스턴을 상대로 2:1 진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프레스턴이 예상을 깨고 전반 7분 만에 선취골을 넣으며 아스날을 위기에 빠뜨렸는데요. 하지만 후반전, 아스날은 아론 램지가 동점골을 만들었고 후반 44분에는 올리비에 지루가 역전골에 성공을 하며 아스날은 프레스턴에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32강전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4부 리그 팀 플리머스를 맞이한 리버풀은 1.5군 엔트리를 내세웠는데요. 파상공세에도 불구 플리머스의 밀집수비를 뚫지 못 하는 답답한 상황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