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11월 1째주 경기 결과(헬인어셀, RAW, 스맥다운, NXT)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11월 5일 |
헬인어셀 1. 헬인어셀 킥 오프 쇼 진행자들인 부커 T, 리타, 제리 럴러, 르네 영이 팬들을 환영하고 르네 영이 US 챔피언쉽이 헬인어셀 매치로 치뤄진다고 합니다. 2. 패널석에 베일리가 초대되고 베일리는 자신에게 부상을 입힌 데이나 브룩에게 오늘 복수를 하겠다고 말합니다. 3. 라커룸에서 브라이언 켄드릭이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TJ 퍼킨스와 마주합니다. 켄드릭은 퍼킨스에게 승리를 양보를 함으로써 다시 화해하자고 하지만 퍼킨스는 켄드릭에게 경기를 통해 승부 근성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4. [킥 오프 매치] 신 카라 & 린세 도라도 & 세드릭 알렉산더가 토니 니스 & 드루 굴락 & 아리야 디바리를 이깁니다. 5. 탐 필립스가 소셜 미디어 라운지를 진행하며 뉴 데이와 인터뷰
캐터토닉(Catatonic) - 크리스 해리스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9일 |
접수자 : 제프 제럿인가...으아아, 까먹었어요. 사람은 순간의 선택이 미래를 좌우한다-라는 문장이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는 레슬러인 크리스 해리스의 피니쉬 무브입니다. 상대방을 스쿱 자세로 들어올린 다음에 회전시켜 사이드 슬램으로 연결하는 기술이지요. 체급이 맞는 상대에게 쓴다면 확실한 임팩트를 얻을 수 있는 기술로, 한때는 AMW를 좋아했었는데.... 순간의 선택이 AMW 두 명의 운명을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더 큰 무대로 꿈을 찾아 나선 크리스 해리스와 TNA에 계속 자리잡은 제임스 스톰. 나름 둘이 대립할 때에는 제임스 스톰이 악역이라 크리스 해리스를 좀 더 띄워주는 것처럼 느꼈었는데 어느샌가 말입니다. WWE에 등장했던 크리스 해리스는 살쾡이는 어디 가고 살이 뒤룩뒤룩 찐 너구리가 되어 있
STF - 존 시나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2월 28일 |
피폭자 : CM 펑크 이보시요 WWE 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존 시나가.. 존 시나가 테크니션이라니!!! 보는 내내 응? 으응? 하면서 보게 만든 존 시나와 펑크의 경기. 펑크와 서브미션 공방하는 시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랐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 GTS를 멋지게 STF로 반격한 존 시나라니!! STF와 아나콘다 바이스의 공방이 이어졌을 때는 아나콘다 바이스를 무려 크로스페이스로 반격하는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파워밤에 크로스페이스에 파일드라이버까지.. WWE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은 다 보여준 펑크와 시나의 경기였습니다.
백드롭 드라이버(Backdrop Driver) - 마츠모토 히로요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6월 19일 |
접수자 : 세레나 딥, 데이지 헤이즈 일본에서는 그냥 백드롭이라고 합니다만 여기는 Shimmer 기준. 해설자가 말한 것을 기준으로 적어서 백드롭 드라이버라고 적었으니 여기에 대한 딴지는 어지간하면 해주지 마시길. 그냥저냥 보는 거잖아요. 이런 것에다가 목숨걸기 시작하면 진짜 삶을 살아가는 의미가 전도된다고!!! 어쨌거나 Shimmer를 간간히 보고 있는데 마츠모토 히로요랑 쿠리하라 아유미, 오하타 미사키가 참 보기 좋더라구요. 나카가와 토모카는 뭐...제 취향은 아닙니다. 경기 자체도 그렇고 비쥬얼도 그렇고? 오하타 미사키는 귀엽고 마츠모토 히로요는 경기 스타일에 걸맞지 않게 은근히 얼굴이 또 귀염상이라....음, 어찌보면 이 인간이 미쳤나 하실 수도 있는 말입니다만 그렇게 느껴진다는 말입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