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4 - 고양이들을 쓰신 하나님
By 아우터레위 | 2017년 8월 20일 |
유치원도 못 들어간 꼬마에게 나타나신 하나님 1980년대 초반, DJ PA와 어머니는 외가댁에 맡겨지고, DJ PA의 여동생은 서울 고모와 할머니 댁에 맡겨져서 산 적이 있습니다. 그 무렵 외가댁의 푸세식 화장실에 대변을 보기 위해서 갔는데, 성령님이 임하시고 환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아! 나는 너를 선지자로 쓰기 위해서 창조했단다. 그리고 네 이전에도 동시대와 이후에도 소수의 사람들을 선택했고, 선택하고 있고 앞으로도 선택해서 쓸 것이다. 내 뜻을 전해야 한단다. 너 말고도 나는 사람도 동물도 마음대로 불러다 쓸 수 있단다.” 말씀과 동시에 구약 시대의 위대한 선지자들의 환상이 보였습니다. 그 다음에 앞서 요양병원의 고양이 오스카와 그 전에 불러서 사용하신 선배 고양이, 이름이 같은 오스카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