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By 百色娃星의 千年君主 | 2017년 7월 1일 |
친구가 볼때마다 정신없이 가지고 노는걸 보고 진즉 알고 있긴 했지만, 이번에 한국에서 서비스한다는 걸 듣고, 인기가 많긴 하구나 하고 느낀 게임입니다. 이젠 모바일에서 전략게임이라는게 이런류의 보드형 게임으로 정착되는 분위기인데 많이 나오긴 많이 나오는군요. 게임의 형태는 단순해서 튜토리얼 스킵해버리고도 대략 할만하긴 한데, 생각보다 선택의 요소가 많아 게임성이 나쁘진 않습니다. AP라는 개념이 없다보니 자원이 허락하는 한은 계속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 다만 인형의 수복이 만만치가 않아서 수복 칸을 늘리기 위한 과금의 필요성이 조금 생기긴 하더군요. 그건 그렇고 이젠 일본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는 중국게임을 즐기는게 당연한 일이 되어가는군요. 이런 쪽으로의 중국의 발전은 볼때마다 혀를
나에게 이럴리 없어! (소녀전선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7년 9월 29일 |
제조시. 많은 사람들이 절망을 하며 "우중아 이게 게임이냐!"를 외치고, 소수의 사람들은 우중을 찬양하는 시간이죠. 당연히 저 역시 돌렸고, 가장 먼저 나온 것은 고양이였지요.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시작부터 불길한데. 아무튼 그럼에도 저는 제조를 돌렸고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했지요. 5성이 없다니! 다 갈아버릴거야! 4성 이하는 모두 갈갈이다! 그런고로 저는 좀 더 질러보았습니다. 그래도 안되길래 좀 더 질러보았지요. 결론 결과는 이랬지요.
[소녀전선] 사루가 화난 이유
By 라스토치카의 이글루 | 2018년 10월 15일 |
<https://m.weibo.cn/status/4295102312354106>소녀전선 SD 일러를 담당하는 사루가 자신의 웨이보에 엄청난 분노가 담긴 글을 남겼습니다. 최대한 순화해서 번역하면 '소녀전선 작업할때마다 몇몇 일러레들을 찌르고 싶다.' 정도인데... 아마 사루가 무언가(신규 할로윈 스킨 SD 확률 높음)를 제작하는데 몇몇 일러레가 자료 제출을 아직 안해준 것 같네요. 범인은 과연 누굴까요?<http://photo.weibo.com/2104722627/talbum/detail/photo_id/4294317042192424><http://photo.weibo.com/2104722627/talbum/detail/photo_id/429446832249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