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경기 리뷰 (5.8~13)
By 곰돌씨의 움막 | 2018년 5월 14일 |
지난주에는 여러가지로 좀 바빠서-_-; 당장 토요일만 해도 기타 산다고 싸돌아 치다 하루 다 날려 먹고-_-;;; 뭐 그날은 우취였죠! 하! 하! 하! 어쨋든, 리뷰 시작합니다. 넥센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이 고척 스카이 돔에서 있었습니다. 고척돔에서 넥센 상대로 뭐 잘 풀렸던 기억이 없었지만, 그래도 요즘 히어로즈 주축타자인 서건창과 박병호가 부상중이라 조금은 헐거워진 타선에 기대를 걸어 볼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만.. 아니 솔직히 둘 빠져도 압박감이 줄어들 기미도 안보이는건 뭐야-_-;; 5월 8일 1차전. 선발이 현재 이글스 에이스인 외노자 1호기 키버스 샘슨이었기 때문에 나름대로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맞아나간 타구가 빠지기도 하고, 뭐 이럭저럭 운도따르지 않는데다 역시
[관전평] 5월 30일 LG:한화 - ‘최경철 역전타’ LG 3연속 위닝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5월 31일 |
LG가 3연속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1승 1패로 맞선 한화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2승 1패를 거뒀습니다. 3:0으로 끌려가던 8회말 최경철의 역전타 등 5안타를 묶어 대거 5득점하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1회말부터 LG의 공격은 풀리지 않았습니다. 1사 1, 3루의 선취 득점 기회에서 정의윤의 강습 타구가 3루수 정면으로 향해 5-4-3 병살타가 되면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2회말에도 1안타 1볼넷에도 불구하고 도루자로 인해 2루도 밟지 못한 LG는 3회초 우규민이 2실점하면서 끌려갔습니다. 3회말과 4회말에도 안타가 나왔으나 잔루로 기록되었습니다. 3:0으로 뒤진 5회말에는 1사 1루에서는 오지환의 큼지막한 타구가 좌익수 추승우의 호수비에 걸려 더블
하위권 2팀 이야기.
By 카큔 | 2013년 4월 14일 |
오늘 드디어 엔씨가 2승을 했습니다. 첫 홈경기 승리에 양념으로 쓰리런을 날린 권희동 선수가 마산아재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졌을 하루였네요. 물론 시간 지나면 힘이 다하는 것은 신생팀의 한계겠지만 열심히 해주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남자들은 언더독에 대한 향수를 항상 가지고 있나 봅니다. 그리고 한화 12연패. 본인 직장에 부장님 과장님이 한화팬이라서 직장생활을 위해 한화를 응원하고 있습니다.(아 물론 종범성님도...) 그러나 종범성님도 코치연수도 없이 제대로 된 코치라고 보기엔 힘들며 코할배도 정상적인 투수운용이라고 보기에 힘든 선수 잡아먹는 운영을 보이고 있네요. 좀... 솔직히 한화 팬분들 속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저도 기아 16연패 박살날때 썅욕을 입에 물고 물건집어던지며 봤던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