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맨> 주옥같은 명곡과 세세한 드라마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9년 6월 11일 |
다양한 재능으로 좋은 연기를 보이고 있는 태런 에저튼이 살아있는 전설 '엘튼 존'을 맡아 주목받은 음악 전기 영화 <로켓맨> 시사회 및 GV를 지인과 다녀왔다. 엘튼 존이 직접 제작에도 참여하여 진솔한 드라마와 완성도 높은 음악을 기대하게 한 이 영화는 시작부터 영화에서 보여주려는 의도가 직접적으로 담겨 있었고 주옥같은 그의 노래들을 뮤지컬 형식으로 편곡하고 다양하고 현란한 카메라 기법 등을 통해 공연 퍼포먼스의 화려한 볼거리까지 가득 모아 엘튼 존의 인생 드라마를 큰 공감으로 다가갈 수 있게 했다. 천부적인 음악성 뒷면에 있던 어릴적 트라우마와 불행 등 너무도 세세하다 싶을 정도로 묘사하여 중간부에서 다소 늘어지는 감이 있었는데, 그의 지금을 생각할 때 그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에
<크레센도> 실화 모티브의 클래식 음악 영화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21년 7월 2일 |
2012년 엄마와 시사회를 갔던 다큐멘터리 영화 <다니엘 바렌보임과 서동시집 오케스트라> 가 연상되는 마에스트로 다니엘 바렌보임 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음악 영화 <크레센도>를 생일 무료 이벤트로 개봉 첫 날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관람하고 왔다. 이미 강렬한 감동을 느꼈던 다큐멘터리에 대한 기억과 특별한 의미에 대해 인지하고 있어서 비록 실화는 아니지만 영화에 대한 기대가 살짝 높았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즉 아랍과 유대인의 적대적 관계와 전쟁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기에 영화에서 계속되는 반목과 그들의 갈등은 이해하고도 남았다. 그 난리 속에서도 음악 학도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두 지역이 함께 화합하는 오케스트라에 참여하기 위해 오디션을 치르고 쉽게 풀리지 않은
존 카니의 '싱 스트리트' 기대된다
By 앤잇굿? | 2016년 5월 15일 |
흥행예상기대 > 우려 '원스'도 좋았는데 '비긴 어게인'은 더 좋았다.지금 이 추세대로라면 '싱 스트리트'는 '비긴 어게인'보다 더 좋을 것이다. 기대된다.
원피스 필름 제트 개봉. 일루미네이션 점등식 & 시사회 영상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2년 12월 16일 |
"원피스 필름 제트(ONE PIECE FILM Z ワンピース フィルム ゼット)" 예고편.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만화이자 애니메이션인 원피스의 극장판 신작 필름 Z가 12월 15일에 개봉했다. 루피 일당과 전 해군총독 제트와의 대결을 그리고 있는 이번 작품에는 시노하라 료코(篠原涼子)와 카가와 테루유키(香川照之)가 성우로서 참가했다. 루피 해적단의 신세계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상영 첫날의 무대인사와 지난 달에 있었던 오다이바 점등식, 프리미어 시사회 무대인사의 영상을 첨부해본다. ONE PIECE FILM Z 상영 첫날 무대인사. 2012년 12월 15일. MAiDiGi TV. 원피스 필름 Z 공개기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