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34화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6월 8일 |
????:야, 사극이 장난이냐?! ????:ㅇㅇ *이 잡담이 과연 50화까지 갈수 있을지 회의가 들고 있습니다. 이 제작진은 무슨 진주시에 원한이라도 있나 봅니다(.......) 아니, KBS가 2차 진주성 전투는 찍기 싫은듯(...) *2차 진주성 전투를 보기 위해서라도 조선왕조 5백년을 구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서울에 있는 도서관까지 가기는..ㅠㅜ) -그냥 지난화 마지막 부분에서 한양에서 백성들의 시신들을 보고 통곡하다 혼절했던 류성룡은 멘붕해서 남부지방 시찰이나 돈다고 길을 나섭니다;; 그런데 찾아간곳이 전라좌수영....3도 체찰사는 한가한 직책인가 봅니다==* 류성룡이 앓아 누웠다는 이야기에 명군 참장 낙상지와 이덕형이 찾아옵니다. 낙상지는 송응창이 싸
징비록 22화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4월 26일 |
선조: 나의 찌질함은 조선천하를 뒤덮을 찌질함이다!! 신하일동: 항암제가 필요하다!! -그럭저럭 무난했던 에피소드입니다...만 예상했던 선조의 찌질함이 너무나 강렬하여 오히려 더 짜증났던, 뒤돌아 생각해보면 김태우님의 선조연기가 빛을 발한 에피소드 였습니다. 아무튼 연기 너무 잘하셔서 실제 선조 보는거 같아서 짜증 많이 났었습니다. 실제 역사를 지켜보면 이런 기분이 들라나요... -21화에서 처맞은 류성룡은 가마니에 볏짚을 채워서 난민들을 낚아서 수괴들을 잡은 다음 수괴들을 이용하여 낚아서 군량 운송용 역부들을 구합니다.(그리고 저양반들은 쌀나르다가 지쳐죽고 굶어 죽을라나요...) 선조는 류성룡이 난민들을 벌하지 않은것에 찌질거리기 시작, 광해군에게 태클을 걸려고 하지만 윤두수와 중신들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