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불행자매(?) 입적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6월 13일 |
류조와 맺어진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거 같은데 이번에도 자매덮밥입니다 -ㅂ-;; 2차 개장의 수혜로 기간 한정 해역은 물론 일반 해역에서도 주력 자리를 꿰차더니 경험치를 폭풍흡입하여 광속으로 자랐네요 초기 스탯이 암울해서 다들 '불행자매'라고 부릅니다만... 2차 개장에 반지까지 끼우고 보니 그렇게 불행하지도 않습니다(?) 야마토형 전함보다 기본 운 수치가 높은데 과연 불행자매라고 불러야 하는 건지 -ㅁ-;; 전함들의 평균 운 수치와도 그렇게 차이나지 않는 상태- 마루유 운작으로 올릴 수 있는 최대치 제한이 낮긴 합니다만 사실 60이상 올라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유키카제 기본운보다 높잖...(...) 애시당초 야간 컷인이 필수인 함종도 아니고 말이죠 -ㅅ-
파이어엠블렘 if 진행중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6월 27일 |
백야를 샀고 개인적으로 게임에서는 제일 하고 싶은 걸 뒤로 미뤄놔야 의욕이 유지되는 타입이라 재미없어 보이는 백야 루트를 탔습니다만 클래식 모드를 계속 유지할지에 대해서 좀 회의가 드는 와중. 난이도 조절의 의미는 안 느껴지고 누구 하나 죽을 때마다 아 씁 또 로드해서 다시해야겠네로 다가오는 느낌이 너무 커서 말이죠, 물론 그걸 감안해서 정말로 하나도 안 죽게 하면서 깨는 것도 분명 묘미라면 묘미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노가다의 느낌이 너무 강해서 꽤 망설여지네요. 문제는 한 번 모드 체인지를 하면 두 번 다시 원래대로 안 된다는 점인데 이것 참 난감. 지금 벌써 둘 죽어서 어째야 하나 여러모로 고민중인 상황. 다시 깰 것인가. 다시 깬다면 모드를 바꾸고 깰 것인가 아니면 그대로 다시 안 죽게 잘 깰 것인
[배박이] 아이오와 일러 잘뽑혔으니 만족
By Amaranth, The Blue Apparition | 2016년 2월 21일 |
스타킹은 살짝 애매하지만 금챙에 절대영역이라니 더할나위없다. 눈의 스타도 진짜 개쩌는 센스.컨셉은 귀국자녀인 듯 한데 미국배는 전부 귀국자녀로 할 것도 아닐테고 대체...아무튼 다음 이벤을 위해 3배 열심히 오룔돌릴 에너지 보급된 각 ㅇㅈ? ㅇㅇㅈ 이제 칸코레 매국겜이라 쳐부르는새끼들 완전 씹 에바터는각인데 ㅋㅋㅋㅋ아이오와가 나왔으니 이젠 정말 애국갓게임 ㅇㅈ해야하는 부분 ㅇㅈ? 네 인정합니다(by부장판사) 앙~~기무띠~~ 진짜 처음 이 거포를 본 순간부터 내 인생함은 아이오와였다. 웅장한 16인치 트리플은 알파 투 오메가, 모든 것을 찢어발기는 토마호크는 나의 센트럴 도그마, 하푼에서 무수한 CIWS까지그 어떤 말로도 형언할 수 없는 그 거함의 자태에 나는 반해버리고 만 것이다.이제 거의 두어달에 한
칸코레 제2차 SN 작전 올갑 결산.
By H-Modeler의 작전기동단 -3rd Echelon- | 2015년 9월 9일 |
전 해역 갑 클리어 마크. 이걸 위해서 육체와 정신에 엄청난 데미지를.....ㅠㅠ 이제야 육체와 정신을 추스리고 결산 보고.일단 목표였던 올갑.....했습니다, 했고요.[....]여전히 야마토/무사시 초전함 콤비가 없는 빈곤진수부[?!]지만, 어찌저찌 밀었습니다. 이걸로 甲X3이라는 허세력 추가.ㅋ 이벤트 시작 전에는 이번에도 분명 공모서희님께서 보스방 앞을 지키고 계실테니 서희님, 서희님, 한번만 보내주십셔! 하고 싹싹 빌 준비를 했었는데, 이번엔 E-3갑에서 수모서희의 수반함으로, 그리고 E-6갑 보스로 나오셨고, 딱히 보스방 앞 장판파[....]라고 할만한 구성이 등장하지 않은 이벤트라 예상 하나는 빗나갔습니다. E-7갑 보스방 앞에서 오급개 둘이 나오지만 그정도야 뭐.....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