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lin&Galway,기네스와 위스키,또 기네스
By 프레츠의 블로그 | 2019년 12월 8일 |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뭔가 많이 찍은 것 같은데 포스팅하려고 보면 사진이 없다.=펍의 외관 사진이 없다 흑.. 펍이름은 Seventy four Talbot아마 주소인듯..대여섯명 앉을만한 바와 몇개의 테이블..이 있었는데 바텐더가 없어-.T쭈글거리고 있으니 뒤에서 아저씨 한 분이 뭐 줄까? 하고 물어본다.역시.. 주인이고 손님이고 다 같이 마시고 있어, 바.람.직.파인트 한 잔 시키고 소심하게 테이블에 앉을랬더니 뭘 멀리 가냐며 바에 착석을 권하셔서 순종.. lovely pint of Guinness!! 오오 술이다 술!! 하며 마시려는 순간,Hey~하며 누군가 어깨를 친다.뭐지.. 나 더블린에 친척있었나? 아니면 벌써 불리당하나? 별 생각을 다하며 옆을 보니모르는 아저씨가 말을 거신다.당황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