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BD 리뷰 - 에이리언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5월 5일 |
어린이날 올려보는 4K UltraHD Blu-ray(이하 UBD) 리뷰. 이번 시간에 다뤄 볼 타이틀은 에이리언입니다. 아무리 제가 무심한 데가 있어도 이 영화를 어린이에게 권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런데 어린이날에 이 타이틀을 다루는 것은 선물을 받을 나이도 지났고 줄 아이도 아직 없는 모든 성인분들을 위한, '어른이날' 기념 정도라고 해두겠습니다.^^ 이 위대한 영화에 대한 서문에서 실없는 소리나 적는 건, 그만큼 적자면 너무 많고 안 적어도 아실 분은 다 아실 것 같아서입니다. 전혀 모르는 분이라도 찾아가며 알아보는 재미도 있으실 테니까. 그럴 때 이 UBD로 즐길지어떨지 본 포스트에서는 그 점에 대해 조언을 드릴 생각입니다. - 카탈로그 스펙 UHD-BD 트리플 레이어(100G),
백 투 더 비기닝 - 매력이 있긴 한데, 시각적으로 보여주려 하지 않는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26일 |
![백 투 더 비기닝 - 매력이 있긴 한데, 시각적으로 보여주려 하지 않는다](https://img.zoomtrend.com/2015/02/26/d0014374_54cec0bc61f55.jpg)
다시금 미쳐 돌아가는 주간입니다. 솔직히 이번주의 몇몇 영화들은 그냥 그럴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워낙에 그쪽으로 악명이 높은 영화들이 있으니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주에 가장 제목으로서 기대가 안 되는 영화는 바로 이 영화였습니다. 원래 제목이 프로젝트 알마냑이었는데, 제목이 좀 독특한 탓에 흥행이 힘들 거라고 판단했는지 제목을 변경 했더군요. 근데 이 제목은 뭐랄까......이런 저런 영화와 너무 관계가 많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를 선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바보 같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감독도 아닌 제작자로 이름을 달고 있는 마이클 베이 때문이었습니다. 보통 이런 영화의 경
하피메아 - 4화 : 정반대(正反対)의 두 사람 리뷰 및 감상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10월 17일 |
![하피메아 - 4화 : 정반대(正反対)의 두 사람 리뷰 및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10/17/b0230697_5621eaf1428de.png)
★ 4화 : 정반대(正反対)의 두 사람 리뷰 및 감상 ※ 네타 그 자체입니다. 「……そんな優しいんだかそうだか分からない変な事を言われるより、いっそ乱暴に襲われた方が気が楽でした」 "그렇게 상냥하게 여겨지는지 모를 이상한 일을 말해지는 것보다, 차라리 난폭하게 습격당하는 편이 기분이 편했습니다." - 히라사카 케이코 「だけど、部長。悪い事をした奴はひっぱたいてでも目を覚まさせて『お前が悪い』って言わないとダメだと思うんですよ」 "하지만 부장, 나쁜 일을 한 녀석은 세게 때리고서라도 눈을 뜨게 하며 <네가 잘못했다>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나이토 토오루 --------------------------------------------------------------
런던 해즈 폴른 - 뻔한 8,90년대식 액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14일 |
![런던 해즈 폴른 - 뻔한 8,90년대식 액션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03/14/d0014374_56c18815ceee1.jpg)
이 영화가 드디어 일정을 잡았습니다. 전작이 국내에서는 정말 황당한 물건이기는 했습니다만, 결국에는 액션으로서는 그럭저럭 신나는 물건이었던지라 아무래도 이번 영화 역시 적당히 기대를 하게 되는 면도 있기는 해서 말이죠. 일단은 가장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영화로 판단되어서 이번 리스트에 끼워 넣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빼면 다른 좋은 영화를 볼 수 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무조건 좋은 영화만 보는 것도 힘들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작인 백악관 최후의 날의 경우, 좋은 영화라고 말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물론 볼 당시에는 적당히 신나게 때려부수는 맛으로 영화롤 보는 맛은 있었습니다만, 영화가 그 이상으로 해대는 부분은 전혀 없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