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13 일본 시모노세키 : 또 한번의 도피여행 마지막날
By 지옥에서 온 마늘 | 2018년 6월 3일 |
1. 여정 13일 : 시모노세키 (유즈하우스 - 카라토시장) - 간몬해저터널 - 모지코 - 간몬해저터널 - 간몬워프 - 해향관 - 시모노세키항14일 : 부산항 - 부산역 - 서울역 2. 느긋하게 마지막 날의 아침을 어쩐지 돌아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나의 속을 뒤집었다뭘 먹어도 구역질이 자꾸 나서.. 힘듬..아.. 커피마시고 싶다.. 아이스로.. 체크아웃하고 짐을 프론트에 맡기고 터미널에 오픈시간 체크하러 갔다티켓카운터는 1시에 오픈하고 탑승은 6시 30분부터 한다이거 티켓 받을때 한시간 전까지 티켓발권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고로 5시까지 티켓 발권해야하는거그 전에만 하면 상관없은 1시부터 5시 사이에 받으면 되고일찍하나 늦게하나 내가 배정받을 객실이 달라지는게 아니다1시에 티켓카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