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바위와 황새바위가 있는, 바다 느낌의 숨은 명소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2년 3월 2일 |
[강화도] 해지는 동막해수욕장 오토캠핑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10월 22일 |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낙조가 좋다고 하여 ㄱㄱ싱~ 여름 시즌은 끝나서 텐트비도 안받고 공중화장실이나 샤워시설이 잘 되어 있어 좋더군요. 주차장도 있긴 하지만 텐트 칠만한 곳 바로 앞에도 10대정도 주차라인이 그려져 있어 짐 옮기기도 가까워 편합니다. 다만 취수장이 따로 없고 바로 앞이 다 가게인데 라디오를 워낙 크게 틀어놔서 시즌 때도 아니고 고즈넉하게 쉬기엔 맞지 않아 보이더군요. 밥을 얹어놓고 낙조구경 ㄱㄱ싱~ 금빛풍경이 참 아름답던~ 초여름이면 바다로 떨어질지도?? 커플들도 많더란~ 금이 흐르는 용광로같은~ 해는 넘어가고~ 금빛과 묘한 푸른색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구름도 재밌는 모양이었던~ 구미호 꼬리
세컨드 라이프 여행 이벤트 참여하고 진정한 나를 되찾아 볼까?
By World made of Light | 2021년 10월 25일 |
[스압주의, 데이터주의] 2016년 7월, 제주도 자전거 여행 후기
By gloriole | 2016년 9월 19일 |
글재주가 없어서 글은 최대한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여수 신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한일 골드 스텔라 호를 타고 제주도로 출발. 배를 타고 가다보니 망망대해.... 이런 바다 한가운데에서도 배를 통해 인터넷이 터지는게 신기했다. 물론 환경상 승객 수와 기상 상태에 따라 끊기는 빈도가 다르더라. 여수에서 오전 8시 50분쯤 출항해서 오후 2시에 제주도에 도착하는데, 시간이 애매하기도 해서 미리 배에서 밥을 먹고 바로 출발하는게 낫다고 판단하여 사먹었지만, 비싸긴 비쌌다. 그래도 어쩌겠나. ㅎㅎ 밥 먹고 조금 뒹굴거리다 보니 어느새 제주도 도착. 같은 항구 도시에 살지만 풍경이 달라보이는건 착각일까. 오늘 배에 자전거를 실은 여행자는 나 외에는 미니벨로에 트레일러를 연결하여 다니는 중년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