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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어떻게 지는게 최선이었을까
한경기에 글 두개 쓰는 것도 또 처음 있는 일인거 같은데...사실 이거 보고 짜증이 좀 나서. 문성현이 1회에 6점을 내줬다.개인적으로는 3점 내줬을때 그 정도 수준에서 틀어막아주길 간절히 바랬지만 쓰리런을 맞아버렸다.1회에 6점, 물론 엿같다. 하지만 그게 1회부터 손을 놔버릴 점수차는 아니다. 1회말에 바로 2점을 쫒아가서 4점차로 좁혔다. 2회에 무실점이었으면 더욱 좋고, 1점 정도만 내줬더라도 그럭저럭 경기를 꾸려나갈수 있었을거다. 좀 더 '잘 지는' 시나리오로 갈 수도 있었고. 아마 내 생각이지만 1점 주고 막았더라면 문성현으로 더 가도 괜찮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다고 본다. 1회에 6점 내주던 놈이 2회에 1점만 내줬다면 '아 감 잡았구나. 좀 괜찮겠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