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여행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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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여행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해색주입니다. 저는 대학교 1학년 겨울 방학때 처음으로 강원도 여행을 갔어요. 동해 끝자락에 있는 추암해수욕장이었는데, 동아리 학사님(예비 사제)이 알려주셔서 친구들과 같이 갔습니다. 그때만 해도 관광지 되기 전이라서 버스를 타고 한참을 걸어서 허름한 민박집에서 잤죠. 그리고 다음날에는 두타산에 가서 사진을 찍고 놀았습니다. 그게 1997년 2월, 1학년 겨울 방학이었죠. 2007년 정도에 다시 이곳을 가봤습니다. 아내와 많이 다투고 정말 힘들었을 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계속 강원도 여행을 다녔죠. 아이들이 모래사장을 좋아해서 남해나 서해 바다는 많이 못가봤습니다. 올해는 집을 넓혀가는 이사를 준비하느라 힘들어서 여름 휴가를 건너 뛰려다가 결국에는 늦게나마 갔습니다.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