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동네 탐방기 1-선농단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22년 12월 14일 |
올 6월 이사를 하고 한동안 바뀐 동네 풍경을 살피며 돌아다녔다. 거의 평생을 살았던 곳에서 조금 이동했지만 그 분위기와 사는 사람들과 거리의 모습들은 많이 달랐다. 이미 꽤 지난 사진들이지만 2022년이 가기전에 한 번 정리를 해 보려한다. 이사 가기 전부터 한창 인도 공사를 하여 영화에 관련된 센터 조성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는데, 근래들어 구 소식지에 자주 오르거나 서울시 관광안내 사이트에서도 나오는 것을 보니 본격적으로 영화미디어아트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모양이다. 바로 전 집에서 2분 거리였는데 참 아쉽다. 아주 예전에는 문화센터 겸 작은 도서관이 있어 꽤 많이 이용했는데, 이젠 영화제작 관련 교육과 다양한 전시, 행사를 하는 것 같다. 그 옆에 있는 실내체육관, 특
(잡담)듀얼리스트로써의 살아왔던 증표 그리고....
By 카야Jack의 오염지역 | 2017년 2월 19일 |
사실 저는 레이븐이 되기 전엔 듀얼리스트였습니다. 비록 정룡 이후에는 거의 안하게 됬지만 간간히 덱연구를 하면서 듀얼을 즐기기도 했습니다.저에게 있어서 듀얼은 단순히 카드게임이 아닌 저의 여러 가지를 느끼고 생각하게 해준 소년시절의 추억 이었습니다.그러니 저에게 있어서 단순한 놀이이상의 큰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룡같은 이런 티어덱과 코나미의 룰변경에 의한 하루가 멀다 하고 바뀌는 환경에 치이며 온갖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며언제부터인가 자기만의 덱이 줄어들고 승률덱에 쫒기고 있는 처지가 된 자신을 깨닫게 되고 말았습니다.그때부터인가... 속히 말해서 정마니가 떨어졌 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아.. 나 언제부터 이렇게 바뀌어 버린걸까?" "그때론 다시 돌아갈 수 없는건가? 이런 말이 절로
[소녀전선] 64식 개장 - 네번째 이야기
By From Marley's Journal | 2018년 3월 22일 |
[소녀전선] 64식 개장 - 첫번째 이야기 [소녀전선] 64식 개장 - 두번째 이야기 [소녀전선] 64식 개장 - 세번째 이야기 115레벨 달성! 늘 하던 대로 가자! 56-1식은 지난번 경합때 자리에 없었던 모양이에요. 그리곤 주방. 뭔가.. 분위기와 상황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양이에요 그러고보니.. 야간전 5지역 이야기에서 그런얘기가 얼핏 지나갔었던거 같기도.. .... 대체 이전엔 어땠길래.. 그렇게 64식의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실상 지난번 이야기에서 모든 이야기가 다 끝나다보니.. 이번 이야기는 가벼운 후일담정도..인거같네요. +
고흥에서 추억 만들기
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3년 11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