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黔丹山) 용마산(龍馬山) 등산 前편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2년 11월 7일 |
지난 주말 검단산(黔丹山)과 용마산(龍馬山) 산행을 다녀왔다. 검단산 등산로입구는 한국애니메이션고교가 가장 일반적이나 작년에 이쪽으로 올라보았으므로 이번에는 산곡초교에서 오르기로 하였다. 검단산뿐만 아니라 용마산 정상까지 오른 후 하산할 생각이었으므로 하산 후 출발점까지 다시 돌아오는 거리를 고려한 선택이기도 했다. 은고개로 하산할 생각이었으나 결과적으로는 거문다리로 하산하게 되었다. 이날의 등산코스 : 산곡초교 - 검단산 정상 - 고추봉 - 용마산 정상 - 거문다리 길동생태문화센터 앞. 언덕을 오르면 허브천문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자전거에 올라타고 오전 10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천호대로를 따라서 이동. 상일IC를 경유하여 하남시에 들어선 후 하남대로를 타고 등산로입구까지 이동했다.
싸구려 스프링 안장으로 자전거 안장 교체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6년 3월 16일 |
저가 자전거가 아니면 어지간한 자전거는 스프링 안장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대신 바지에 패드가 들어간 자전거용 복장을 권하는 분위기더군요. 다만 제 경우 자전거 복장을 따로 구하는 편도 아니고 회사 출퇴근시 일반 복장으로도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 패드바지는 그렇더군요.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자전거 자체에 완충기능이 없어 충격이 와 닿다 보니 예전에 쓰던 자전거의 스프링 안장으로 바꿔 달았습니다. 싸구려이긴 한데 일반 안장보다는 폭이 좁아 원래 안장과 크게 차이는 없군요. 싸구려 답게 재질이 인조가죽 얇은것이라 일부 갈라진 구석도 있는데 이거야 젤 패드를 덮어 씌워 가렸습니다. 스프링 안장+젤패드면 엄청나게 충격감소도 잘되고 그만큼 장시간 타고 다닐 때 엉덩이 아픈 것도 없더군요. 주말에
[태백산] 설경 보러 유일사를 향해 출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2월 13일 |
영동에 눈이 꽤 내린 다음날, 동해안에서 일출보고 바로 태백산으로 출발했습니다. 날이 그렇게 춥지 않아 어차피 눈꽃은 보기 힘들테고 날이 좋아 일출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ㅎㅎ 태백산 유일사 코스는 길이도 짧고 길도 잘 닦여있어 아이들도 쉽게 오르는 산 중 하나라 참 좋습니다. (국립이 아니라 설악산은 통제되도 여긴 통제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ㅎㅎ) 작년에 들렸을 때는 삼거리에서 이쪽 방향으로 갔었는데 이 날은 전날 눈이 와서 그런지 초반부터 러셀이 별로 되어 있지 않아 큰길로 갔네요. 그때보다 날씨가 참 좋아 푸른하늘과 눈이 보기 좋았지만 역시 눈꽃은 ㅎㅎ 날이 좋으면 눈꽃보기가 힘들고 날이 안좋으면 푸른 겨울 하늘 보기가 힘드니 ㅠㅠ 오붓하니 연인이나 가족끼리 가시
15_0311 동작 충효길 4코스 노량진길 신대방 삼거리에서 용마산넘어 노량진 역으로...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5년 3월 10일 |
동작 충효길 4코스 신대방 삼거리에서 용마산넘어 노량진 역으로... 오늘 걸은 동작 충효길 4코스는 전폭적으로 개편이 되기는 2012년 8월에 걸은 길인데 그때는 조금 헤 메이며 걸었던 기억이 생각난다. 오늘은 그 길을 거꾸로 걸어 보기로 하였다. 어머니께서 수산시장 길을 간다고 하니 올 때 회를 한접시 부탁한다 하여 들고 다니기 보다는 거꾸로 코스를 돌아 수산시장에서 끝내고 오는 그런 코스를 생각하며 신대방 삼거리역 6번 출구에서 나와 그곳에서 시작 해본다. 건너편에서 시작하는 6코스 시작점을 눈 여겨 보며 출발을... 출발은 쉽게 시작되는 길이다 원래는 6코스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시작되는 길이고 신대방 삼거리역 6번출구에서 나와 십여미터 가면 횡단보도 앞 골목길로 좌회전해 오르면 언덕끝에 용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