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샘김 여기까지
By 윰블리블리해♥♥♥♥ ;-) | 2017년 2월 8일 |
그동안 수지를 과소평가 했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수지 & 샘김 여기까지 듀엣곡!! 내가 넘나 좋아하는 '권진아&샘김이 원곡'이고 수지는 오프더레코드(리얼리티)에 나와서샘킴이랑 부른 것이다 (이제서야 봄...) 넘나 좋ㅎㅎㅎㅎㅎㅎㅎ음 <리얼리티 ep04 > 출처는 dingo
[건축학 개론]을 보고
By 멋진넘 | 2012년 4월 18일 |
이 영화 끝까지 안보려했다.. 뭐랄까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영화라서 일까나.. 이렇게 쓰는 지금 나로써도 안스럽기는 마찬가지 였는데.. 이 영화의 컨셉이 첫사랑이라.. 개봉때부터 굳건한 마음을 가지고 보지 말아야지 .. 할 정도였는데.. 결국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의 한마디에.. 무너졌다. 예매했다. 어여 와라.. 헐~~~ 이런 결국 난 한가인과 수지.. 그리고 이재훈과 엄태웅.. 이렇게 펼쳐가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 나가버린것이다. 이렇게 되긴 싫었는데.. 훔.. 하여간 어려운 일이긴 한데... 뭐랄까.. 쫌 씁쓸하다. 첫 사랑에 대한 아련한 기억을 꺼내어 볼때 이 영화는 다시한번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다. 용기가 사람의 인생을 다르게 한다고.. 그것이 조금은 수줍은 용기로
[구가의 서] 조금 늦은 감상평 [9회~12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5월 18일 |
극본;강은경 연출;신우철,김정현 출연;이승기 (최강치 역) 수지 (담여울 역) 이성재 (조관웅 역) 조성하 (담평준 역)-9회 감상평-이승기와 수지가 주연을 맡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9회를 보게 되었다. 최강치를 칼로 찌르는 박태서의 모습이 참으로 씁쓸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기생 수업을 받는 박청조의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칼에 찔렸음에도 살아난 최강치의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하고... 그리고 담여울과 대화를 나누는 소정법사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박태서와 담여울 담평준이 모여서 무언가를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조관웅 몰래 그 계획을 세울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위기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가 애틋하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7월 8일 |
김우빈과 수지의 케미도 좋고 연기도 그럭저럭 괜찮은데~ 스토리가..........작가가 미안한다, 사랑한다의 이경희라는데 미사가 엄청나게 뜨긴 했지만 안봤던 사람으로서 수지 하나만 믿고 2편을 봤건만 ㅠㅠ 도저히 손발이 오그라들고 시간낭비같아 더이상은 못보겠네요. 뭐 하이라이트야 잘되면 태양의 후예처럼 여기저기서 나올테고;; 수지짤방이나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민호 신민아 ㅂㄷㅂㄷ ㅎㅎ 보기만해도 달달해지는~~ 두 청춘스타에 아줌마 드라마 각본을 확끼얹으니..... 2편만 봤지만 엔딩빼고 상당부분 그려질만큼 노잼인게 ㅠㅠ 그래도 수지 미모는 정말 ㄷㄷㄷㄷ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이 되었는데 좋은 작품으로 다시 볼 수 있기를~ 마침 배씨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