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기 명원이가 힘내기 바란다

[謎卵] CODE PAGE 949|2014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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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 명원이가 힘내기 바란다

우리 애기 명원이가 힘내기 바란다

[謎卵] CODE PAGE 949|2014년 10월 13일

명원아, 월드컵 못가게 되서 속상하겠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다섯 경기가 남았어. 2부리그 우승이라는 게 우습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우리팀이나 우리나라 리그 역사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우승이라고 생각해. 일단 우리팀은 우승하고는 인연이 없다고 다들 놀리지. 대대강광이라는 별명도 있고. 거지즌이라는 별명에 쉐임이라는 별명도 있던데;;; 우리팀 팬들도 처음에는 선수 이적하고 그럴 때 나름 화도 내고 그랬었나보더라고. 하지만 이제는 이적한 선수가 우리팀 골대에 골 넣고 좋아해도 다들 '우리가 뭐 잘못했나'할 정도로 소심해졌더라고. 그 풋매골이었나 비바K리그인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전임 김인완 감독 시절 이웅희 있을 때 최저임금 팀인 걸로 아는데 어떠냐고 했더니 애 표정이 참. 그러더니 FC서울 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