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
By twomix's L.I.F.E | 2012년 5월 9일 |
![건축학개론..](https://img.zoomtrend.com/2012/05/09/b0006633_4fa9df158fb46.jpg)
좀 늦었죠. 이야기 하기엔.. 오늘 갑자기 이게 이슈가 되는 이유는 뭔가 다른게 돌고 있어서 그런거고.. 개인적으로 정말 괜찬은 영화라 생각하는데 뭔가 아쉽습니다.. 어쩌다 그렇게 된거길래.. ... 각설하고 봤을때도 하고 싶던 이야기가 있었지만.. 오늘을 개기로 쓰게 되내요.. 가슴 속 한구석을 예리하게 파고 드는게 있내요.. 공감 할 수 있는게 너무도 많은것 같아서 그런가 봅니다. 제 나이도 그렇고..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정말 많은데.. 다 개인사 내요.. 술 한잔 생각나고.. 이거 보시고 다들 어떻게 버티셨을런지..
[건축학 개론]을 보고
By 멋진넘 | 2012년 4월 18일 |
![[건축학 개론]을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2/04/18/a0101790_4f8cf40a173dc.jpg)
이 영화 끝까지 안보려했다.. 뭐랄까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영화라서 일까나.. 이렇게 쓰는 지금 나로써도 안스럽기는 마찬가지 였는데.. 이 영화의 컨셉이 첫사랑이라.. 개봉때부터 굳건한 마음을 가지고 보지 말아야지 .. 할 정도였는데.. 결국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의 한마디에.. 무너졌다. 예매했다. 어여 와라.. 헐~~~ 이런 결국 난 한가인과 수지.. 그리고 이재훈과 엄태웅.. 이렇게 펼쳐가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 나가버린것이다. 이렇게 되긴 싫었는데.. 훔.. 하여간 어려운 일이긴 한데... 뭐랄까.. 쫌 씁쓸하다. 첫 사랑에 대한 아련한 기억을 꺼내어 볼때 이 영화는 다시한번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다. 용기가 사람의 인생을 다르게 한다고.. 그것이 조금은 수줍은 용기로
<더 콜>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가면 안된다
By B log 人 | 2013년 6월 24일 |
![<더 콜>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가면 안된다](https://img.zoomtrend.com/2013/06/24/e0336896_51c710b5261c7.jpg)
911요원 ‘조던’과 납치된 소녀의 목숨을 건 단 한번의 통화! 끊어도, 끊겨도, 들켜도 죽는다! 리.얼.타.임.스.릴.러. <더 콜> ‘조던(할리 베리)’은 1일 26만 8천건, 1초당 3건의 벨소리가 울리는 911센터의 유능한 요원이다. 어느 날, 한 소녀의 응급 전화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대처하는데, 그만 ‘조던’의 작은 실수로 소녀가 살해당하고 만다. 그리고 6개월 후, 또 한 명의 소녀에게서 걸려온 응급 전화! 납치된 10대 소녀 ‘케이시(아비게일 브레스린)’는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채 911센터에 긴급구조 요청을 하고 마침 새로운 요원들에게 업무교육을 하고 있던 ‘조던’이 구조 전화를 받게 된다. 그리고 머지 않아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납치범의 목소리가 6개월 전, 자신
듀게의 건축학개론 평 읽어봤는데 답이 없네요.
By Blue303 의 블로그 | 2012년 6월 19일 |
![듀게의 건축학개론 평 읽어봤는데 답이 없네요.](https://img.zoomtrend.com/2012/06/19/d0032526_4fdf0e2de5250.jpg)
김영진 평론가가 쓴 <건축학개론> 평 읽어봤는데 답이 없네요. 이 글의 제목은 위 링크 글의 패러디... 건축학개론... 400만이 넘는 관객수와 여러 평론가들의 평이 말해주고 있듯이 2012년 상반기 화제작 중의 하나이고 많은 90년대 학번들의 심금을 울린 수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유독 듀게에서는 이 영화에 대한 평이 박한 듯 하다. 뭐 듀게가 어느 정도 성향이 있다해도 나름 다양한 군상들의 집합이고 한마디로 일반화 하기는 힘든 면이 있지만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 듯. (댓글에도 있듯이)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수작으로 생각하는 이유가 여럿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서연이 강남선배와 잠자리를 가졌는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