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테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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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테베 작전
이스라엘이 현대 국가로 재건국된 이래 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바, 그 대립선상에서 벌어진 무수한 사건들 중 하나를 다룬 이 작품은 기존의 인질극 소재 작품과는 궤를 달리한 모습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질극 소재 작품에서는 인질 구출을 위해 갖은 노력을 벌이는 주인공의 분투가 중점적으로 묘사되기 마련입니다만, 이 작품의 경우는 사건의 주체인 독일계 과격분자들과 사태 수습을 위해 노력하는 이스라엘 수뇌부의 시점을 오가는 연출로 감으로써 각자의 신념을 묘사하는 데에 더 무게를 실은 모습이었습니다... 인질극을 인질범의 시점에서 연출한 작품은 국산영화 '홀리데이' 이후 처음 본다는 느낌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