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오탱] 셔먼 - 북극지방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3년 6월 23일 |
어제 가장 흥했던 플레이는 셔먼으로 플레이한 판이군요. 솔직히 본인도 쓰고 있긴 하지만 105밀 골탄은 너무 사기라는... 크레딧탄도 안좋은 것이 아니지만 말이에요. 팀 구성은 아군의 유리! 상대팀이 헤비가 많다지만 봉다리와 T14여서는 말이 안되는 것이지요. 기동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뭐 아주 밀릴 수준도 아니고 대신 자주가 우리팀이 한대 많으니 럭키~ 일단 저는 북쪽으로 왔는데 팀원들의 이동이 적절하군요. 적당한 숫자가 적당한 포지션에 가준 시작의 느낌이 좋은 판입니다~ 그리고 전 북쪽의 명당 포지션 획득! 저 위치가 자주가 공격하기 힘들고 여러 방향을 공격 가능한 좋은 자리지요. 일단 위쪽에 스팟된 적군이 좀 많군요. 그러나 셔먼의 똥포는 세계최고! 저티어에 장갑 약한 녀석들
[WOT]KV-1과 처칠1의 일기토
By 살며 생각하며 느끼며 | 2013년 10월 27일 |
![[WOT]KV-1과 처칠1의 일기토](https://img.zoomtrend.com/2013/10/27/b0058133_526b94a0327a0.jpg)
[당시 상황] - 최초 조우시 KV-1(본인) 체력은 195/640(약 30%), 적군 처칠1의 체력은 700/700(100%)으로, 처칠1 압도적 우세 - KV-1은 풀업 상태, 처칠1도 최종포를 장착하고 민첩한 움직임을 보이는 걸 고려하면 풀업 상태로 추정. 과연 일기토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이런 포스팅을 올리는 걸 보면 뻔하지 뭐) - 비록 일기토 조건에서 제가 적군보다 훨씬 불리했지만, 아직 승리의 가능성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 위와 같이 압도적으로 밀리던 상태에서, 겨우 일기토까지 갔는데 더더욱 포기할 수가 없더군요.
첫 탑건!!
By ΨMontoLion의 난잡한공방Ψ | 2013년 6월 6일 |
![첫 탑건!!](https://img.zoomtrend.com/2013/06/06/f0051236_51af5dce04800.jpg)
처음 먹은 탑건의 맛은 달콤쌉싸름한 사과풍선껌맛! 헤헤... 처음으로 탑건먹었습니다. 과연 먹을수 있을까... 싶기도 한 탑건인데 병일이도 헷져도 아닌 판처4호네요. 판처4호 귀엽긔! 역시 주인공용 전차! 사실 헷저로 탑건 직전까지는 간적이 있지만 탑건을 먹은적은 없어서 언제나 아쉬웠는데 기분좋네요. 이걸로 포르쉐티거까지 달릴 용기를 얻었어영... 덤//경전인가 구축인가! 주차왕 파킹!! 엘크!!!-목고자라도 망리따위와는 다르다고?
WoT - 요즘 꿀빠는건 T69랑 쾨히니스 티거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6월 27일 |
차량별로 좀 통계를 내봤는데 다른 애들은 적당히 똥도 싸고 평타도 치는데 저 둘만 승률이 80%에 육박.. 그것도 근 2주간-_-; T69의 경우는 우측님이랑 레이오트 님(맞나?.. 우측님은 확실한데) 이랑 소대플 하다가 갑자기 삘 받쳐서 다시 뽑은건데 승무원만 새로 사서 굴리는 중인데 완전 날아 다니는중-_-; 얘전과 달리 미듐 모는 사람들의 숙련도가 전체적으로 올라가서 이전처럼 싸우다 보니 내가 1선 이런 상황은 거의 없어졌고.. 러프하게 인파이팅을 걸어주는 전차들 사이에서 스팟 지워질때 까지 도사리고 있다가 갑툭튀로 이빨털고 조용히 사라지는걸 반복하니 그냥 술술술 킬을 주워담고 있습니다. 쾨히니스 티거는 사실 승률 49%로 마감했던게 너무 안타까워서 뽑는다 뽑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