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는 한국에선 완성판이 아니다.
By even If not | 2012년 5월 24일 |
누구나 다 알고있는 현금 경매장이 빠졌기 때문이지요. 디아블로3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현금 경매장입니다. 자 봅시다.. 디아블로2, 와우를 거쳐오면서 세계 어디든 할거없이 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이 있는데 바로 게임 내의 재화를 각기 현금 거래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해외에도 와우의 골드를 거래하는 온라인 거래 사이트가 있고.. 우리나라도 당연히 있고.. 비록 블리자드에선 와우내 골드 및 계정 현금거래를 약관으로 금지했지만 할 사람은 다 했고 들키지만 않으면 처벌도 없었습니다. 캠페인까지 했지만 별 의미 없었죠. 블리자드는 생각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현금 거래를 게임 내에 흡수시키자. 그리고 디아블로 3가 나왔습니다. 한국 버전을 제외한
디아블로3 일지 및 주저리 2014.03.11.
By 요즘은 건프라 삼매경. | 2014년 3월 11일 |
![디아블로3 일지 및 주저리 2014.03.11.](https://img.zoomtrend.com/2014/03/11/e0010774_531e03faf040b.png)
디아 카테고리 만들어두고.. 디아한지 2년도 더 됬는데도.. 블로그에 디아관련은 처음 글 써봅니다. 안녕하세요. 잠수 많이 하던 NovaStorm.입니다. 음. 어떤 것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가야 될까.. 고민을 좀 해봤는데.. 오늘은 잡설 위주로 가볼까 합니다. 제가 왜 블로그에 디아3 관련 글을 여태까지 안올렸었는지.. 1. 게임을 계속하기 위해 현질을 해야했던 게임. 패치전에 첫 정복자 100렙 찍었었던 야만. 2013.08.13. 우버 마지막에 업.. 제가 현질에 손을 대야 했던게 작년 1월이었습니다. 도저히 맨땅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답없는 파밍. 템도 안나오고 게임은 하고 싶은데 다들 그 당시에 가장 강력한
확실히 악몽부터는 뭔가 다릅니다...
By 【森羅万象】Ver. 3.0 | 2012년 5월 21일 |
![확실히 악몽부터는 뭔가 다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5/21/f0060021_4fb922ce49bcb.jpg)
확실히 난이도가 나이트메어부터는 확 뛰는군요. 덕분에 필드 네임드에게도 탈탈 털리는 수준. 아니, 오히려 필드 네임드가 보스보다 강합니다. 덕분에 진행도 점점 느려지는군요...=ㅅ= 좋은 템도 잘 안나오고... 이제사 나이트메어 베리알 조졌네요. 뭐 가장 방해되는건 역시 서버신의 37에러지만 말이지요. 나이트메어가 이정도인데, 헬과 인페르노는 얼마나 더 빡셀려나....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소감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4년 3월 28일 |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소감](https://img.zoomtrend.com/2014/03/28/e0028092_5334c97982474.jpg)
신나게 달려서 70만들고 말티엘 잡고 모험모드도 몇바퀴 돌아봤습니다. 대만족스럽군요. 2.0패치에서 느꼈다시피 시스템적으로는 진정한 디아블로가 돌아왔다고 할만큼 쾌적하고 동기부여가 잘되있어요. 쫘앙 소리와 함께 전설이 나올때의 쾌감! 점술사의 존재로 쓸모없는 옵션이 붙은 템이라도 버리는게 아니라 옵션교체를 시도할수 있는것도 마음에 들고 특히 형상변환으로 폼나는 모양새로 다닐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비주얼적으로 맘에 들지않는 템들이 좀 있어서... 5막은 꽤 크기도 하고 각종 랜덤 이벤트에 신경을 많이 써서 정성들인 느낌이 많이 나 좋더군요. 넓은 필드보다는 좁은 길이 많은건 아쉬움. 모험 모드는 전 지역을 아무런 제약없이 돌아다니면서 부여된 퀘스트를 깨 보상을 얻는데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