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트맨] 숨지 않는 박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3월 4일 |
호불호의 평이 많았고 아이맥스 비율도 없기 때문에 용포디로 관람한 더 배트맨입니다. 과거부터 나열하지 않고 다크한 속내를 까보이며 전개하는 맷 리브스 감독의 연출이 꽤 마음에 드네요. 마블과의 차이점을 두려면 역시 DC는 더 다크하게 가야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작들과 달리 배경은 음지지만 상당히 양지에서 활동하는 배트맨을 볼 수 있어 신선하기도 했네요. 사실 배트맨을 안티히어로로 생각하기도 하는지라 왜 그가 히어로인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 좋았습니다. 물론 4DX 프라임석의 위엄으로 지루할 수 있는 구간을 상당히 스릴있게 드라이브 시켜줘서 일 수도 있지만 기대를 낮추고 봐서 그런지 꽤나 하드보일드한 내용이 인상적이고 추천할만 하네요. 다만 다음은 조커라 과연 어떻게 비
"007" 24편에 바티스타가 캐스팅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19일 |
현재007의 속편은 촬영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007 시리즈가 촬영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불안하게 보이는 이유는 역시나 소니의 유출 파동 때문입니다. 각본이 실망스럽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말이죠. 어쨌거나, 이번에 결정된 것들은 악당이긴 악당인데, 예전 007 시리즈에서 등장 해오던 악당의 부하중 매우 눈에 띄는 계통의 사람을 캐스팅 하려는 듯 합니다. 말 그대로 조스와 오드잡의 계보를 가져가려는 것이죠. 이번에 이 자리에 캐스팅 된 사람은 바티스타 입니다. 일단 HINX라는 역할이라고 하는데......악당 부하중 무엇이라고 말 하기는 조금 어렵긴 하네요.
블리드 포 디스 - 잘 먹히는 구조의 평범함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16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를 이번 리스트에서 제외시킬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나름 궁금한 영화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영화들만큼 땡기는 면이 있는 면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다른 영화가 더 들어가게 되면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좀 걱정되는 면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글을 보게 되신다면 결국에는 이 영화보다 더 재미있어 보이는 영화가 추가되지 않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의 감독인 벤 영거에 관해서 제가 이야기 할 수 있는 영화는 프라임 러브가 다입니다. 프라임 러브는 제가 그다지 로맨틱 코미디를 즐기지 않던 시절에 본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헬로 키티" 영화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4일 |
정말 별별 작품이 다 영화화의 길을 걸었습니다. 현재 가장 가시권에 들어오는 이런 것도 라는 생각 드는 작품은 역시나 소닉 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테트리스나 월리를 찾아서 같은 희한한 영화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실 두 작품 모두 대체 뭘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죠. 그나마 하나는 아예 서버린 것 같긴 한데,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아예 헬로 키티 영화화 라는 매우 기묘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산리오의 권리를 자그마치 레전더리가 사갔다고 하더군요. 이 작품도 정말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공식 애니메이션에서 키티가 입이 있긴 했지만, 원래는 없는 것으로 더 많이 이야기가 되었었던 상황이긴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