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간 나홀로 유럽방랑] 런던이 그리운 이유. I LOVE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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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간 나홀로 유럽방랑] 런던이 그리운 이유. I LOVE 뮤지컬

[5주간 나홀로 유럽방랑] 런던이 그리운 이유. I LOVE 뮤지컬

혼자 여행 다닐때 어디가 제일 좋았어? 라고 묻는다면, 나는 망설이지않고 영국이 제일 좋았어! 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첫번째 이유 중 하나가 뮤지컬 때문이다. 낯선 도시에서 버스 노선도 잘 모르는 작은 동양 여자애가 그렇게 밤길을 누비고 다녔던 것도 바로 되도록 많이 뮤지컬을 보기 위해서였다. 숙소 언니에게 "여기는 몇시까지 버스가 다녀요?"라고 맨 처음 물어본 이유도.. (언니는 뭐하려고 하길래.. 라는 눈초리였지만) 도착한 다음날부터.. 참 겁도 없이 혼자서 런던의 밤길을 쏘다녔다 ㅋ 런던행 비행기 안에서 LONDON planner라는 잡지를 하나 집어들었다. 그 안에는 각종 볼꺼, 미술, 쇼핑, 먹을거, 엔터테인 등등의 광고가 있었는데 몇장에 걸쳐서 빼곡하게 시어터들에서 매일 상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