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2월 태국여행]후아힌 메리어트 리조트 도착, 본격 리조트 데굴데굴[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9년 9월 17일 |
1일차 : 인천공항-방콕으로 2일차 : 방콕 수완나품 공항-호텔에서쪽잠-고속버스 타고 후아힌-리조트 호텔에서 데굴데굴 3일차 : 여전히 리조트 호텔에서 데굴데굴-맛사지-시내관광 4일차 : 체크아웃 -택시타고 방콕-방콕시내구경-방콕호텔에서 데굴데굴 5일차 : 왕궁구경-방콕 대충구경-방콕 수완나품 공항 6일차 : 인천공항-집으로 수완나품 공항에서 고속버스를 달려달려 4시간 걸려 도착한 후아힌, 방콕 근교 교통체증이 진짜 심하더라구요 여튼 이래저래 후아힌 메리어트 리조트 도착. 처음 와보는 리조트 호텔...두근두근...(맨날 온천여관만 가봄 ㅠ) 복작거리는 로비,성수기이기도 하고 마침 3시좀 넘은 시간에 도착해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체크인
2016. 08. 20 발칸ㆍ동유럽 다녀왔습니다 / (13) 크로아티아의 아가씨들은 이쁘군요~~~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8년 9월 16일 |
헝가리를 떠난 버스는 이번 여행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크로아티아로 향했다. 크로아티아는 이번 여행의 가장 많은 여행지를 들리는 곳. 물론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는 오후에 잠깐 들른 후 잠을 자고 플리트비체로 출발하는 일정. 헝가리에서 크로아티아로 가는 길... 가는 길 곳곳에서 탄성이 나올 만큼 아름답다. 한 여름의 유럽은 덥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버스 안은 아름다운 외경이 나올 때마다 탄성이 절로 일었다. 그렇게 크로아티아 국경에 도달했다. 크로아티아 국경은 다른 EU의 국경과 달리 국경을 넘을 때 출국과 입국 도장을 찍는다. EU에 소속된 모든 국가는 쉥겐조약에 따라 국경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지만 크로아티아는 국경을 넘나들때 심사를 받는다. 심사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국경을
남해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바다 볼거리 예쁜 드라이브코스 남해 다랭이마을
By World made of Light | 2021년 10월 24일 |
본격 외로운 직딩의 불란서 출장기 - 말로만 듣던 그 샤블리?!
By All-Season's Life | 2022년 4월 13일 |
때는 바야흐로 3월 말. 2주간 맨날 야근하다가 불란서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5일간 부르고뉴 전역에서 와인 페어가 열렸다고 보면 된다. 전날 과음해서 ㅋㅋㅋㅋ 공항 라운지에서 컵라면으로 해장하고 탑승! 새로운 시차 적응 방법이라고 기내에서 암것도 안 먹다가 현지에서 아침 먹으면 적응이 빨리 된다던데 해본 바로는 속은 편한데 시차적응이 잘 되는지는 잘 모르게씀. 안타까웠던 건 EU재재로 EU국적기는 러시아 영공을 통과할 수 없어서 밑으로 우회해서 운항했는데 우크라이나 바로 밑으로 지나갔다... 그리고 원래 10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13시간 가까이 걸려서 도착했다. 비행기에 편하게 앉아서 가는 순간에 살상이 일어나고 있다 생각하니 좀 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