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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동안 나은이 4cm, 태은이 5.5cm가 자랐다.
신랑은 다 나에게 알아서 하라고 한다. 엄마인 내가 나몰라라 하는 것 같으면 본인이 육아에 에너지를 더 쏟을테지만 아이들에게 누구보다 더 신경쓰는 걸 안다고 했다. 아이들은 엄마가 거울일텐데 맑고 건강하게 자라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줬다. 사실 남편까지도 내 육아에 잔소리 않으니 트러블 없이 칭찬해주니 육아를 하며 보람을 느끼는 것 같다. 보람을 느끼면서도 매일 생각한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내 아이들을 더 잘 키울 수 있을텐데.’ 얼마나 부족한 엄마였는지 깨닫는 밤을 보내고 다음날 또 부족한 엄마가 되어 또 깨달음의 연속이다.ㅎ 내가 혼자 둘을 보살피는 걸 보는 사람들은 10명이면 10명 힘들어 보이기 보다 재.......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