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scension Rises ??
By Open the Pro-Wrestling Gate | 2012년 6월 23일 |
최근 NXT 6기가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새로 등장하는 FCW 레슬러들하며 경기장 하며 경기 질 하며 첫주는 꽤 마음에 들더군요. 사실 이 6기가 처음 소식이 들렸을 때만 해도 세스 롤린스를 제일 기대했었는데, 뜻밖에 제 입맛에 맞는 태그팀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당. 프로모 등장씬 제가 음울한 분위기의 기믹을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해요. wcw시절 크로우 스팅도 그렇구요 wwf의 도잉크 이블도 그렇구요. 그래서 이런 기믹이 매우 반가운데, 문제점이라면 테마 끝나고 자켓을 벗고 경기를 하면 그냥 둘 다 일반 양민이 되어요. 순식간에 카리스마가 다 죽더군요.... 경기복 때문이라는 매니아들의 푸념이 많은데 저도 동감하고, 적어도 케빈쏜처럼 기믹을 잘 살릴 수 있는 경기복이 하루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