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8월 1일 LG:키움 - ‘김민성 역전타 포함 3타점’ LG 2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8월 1일 |
LG가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1일 잠실 키움전에서 타선 폭발에 힘입어 11-5로 재역전승 했습니다. 이우찬 4이닝 5볼넷 5실점 부진 선발 이우찬은 4이닝 4피안타 1피홈런 5볼넷 5실점으로 3경기 연속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5개의 볼넷이 말해주듯 고질적인 제구 불안을 재연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초 이우찬은 선두 타자 박병호에 좌월 동점 솔로 홈런을 맞았습니다. 몸쪽 벨트 라인 높이의 투구를 박병호가 놓치지 않았습니다. 4회초에는 2사 후 이우찬의 볼넷이 역전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2사 1루에서 송성문을 상대로 1:2의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고도 볼넷을 내줘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박동원의 땅볼 타구 때 유격수 오지환이 1루 주자 송성문의 빠른
LG트윈스 대 롯데자이언츠 시즌 13차전: 가을야구 확정
By 페이토공국 홈페이지 | 2013년 8월 10일 |
2013년 8월 9일 경기기록 06:30 PM (잠실 구장)팀123456789101112RHEB자이언츠002000000---2505트윈스10041001----71009 목요일 술집에서 TV로 전준우의 말도 안되는 "끝내기 수비"를 보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경기를 이긴다면 가을야구는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반대로 말하면, 금요일에도 지면 이상하게 말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더구나 만약 지금 4팀 중 한팀이 빠진다면 그 자리를 채울 팀은 롯데이다. 다행히도 이겼고, 이 경기로 LG는 더 이상 가을에 무엇을 해야할 지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됨은 물론, 정규시즌을 1위로 마치는 상상을 하는 것 또한 가능해졌다. 그리고 그 상상은 상상으로 그쳐서만은 안된다. 올
로티노 저 개놈이
By Storytelling | 2014년 6월 25일 |
옛날에 모 팀에 있고 지금은 다른 팀에 있는 모 포수의 과도한 블로킹에 대해서 지적한 적이 있는데,이번엔 로티노가 발로 막는것도 아니고 주자를 발로 깔라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주루 방해로 득점인정 역시 홈에서는 그냥 서로 까는 게 나은 덧...뭔 동업자 정신이여... 그거 생각하는 놈이 먼저 골로 가게 생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