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남부 여행 투어 마드리드 세비야 론다 그라나다 세고비아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9월 6일 |
스페인 바르셀로나 자유여행 몬세라트 시체스 투어 + 한국인 가이드
By ★한량이의 배낭메고 지구정복★ | 2024년 4월 8일 |
[대한항공] KE913 인천 → 마드리드 일등석 탑승기 (기내 편)
By #include <exception.h> | 2017년 1월 1일 |
(썸네일은 대한항공의 상징과도 같은 바로 그 땅-콩) 블로그뽕이 빠져서 포스팅을 안 하기 전에 탑승 편과 토끼섬 뒷부분을 몽땅 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버려서 바로 이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ㅋㅋ 지난 편에 이어 이렇게 왼쪽 문으로 쏙 흐흫... 비즈도 못 타봤는데 퍼스트를 두 탕이나... 저 문 들어갈 때가 제일 신나는 것 같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안 신나고 싶다... 부왘ㅋㅋㅋㅋㅋ 그놈의 발사진 `A' 웰컴 드링크 머시기 머시기 술 (퍼스트 뽕에 취해서 모름) 옆자리엔 페리에랑 대통령찡의 눈빛으로 가득한 신문을 받았네요. 이태임의 명대사가 생각납니다... 리모콘이 뭔가 더 옹골차 보이는
이베리아 더비, 포르투갈은 잘했고 스페인은 못했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6월 28일 |
유로 2012 이베리아 더비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스페인의 승리로 끝났다. 역시 스페인은 무적함대 다웠다. 밀리는 듯하다가도 다시 그들만의 색을 찾았고 결국 승부의 길목에서 차이를 만들어 냈다. 포르투갈은 졌지만 인상 깊었다. 경기력이 아주 좋았다. 이번 대회의 스페인을 상대로 이정도 승부를 보여준 건 이탈리아 정도다. 천적다운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다만 그들에게 없었던걸 한가지 꼽으라면 그것은 운이다. 고기도 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스페인의 큰 무대 경험이 빛을 발했다. 결과를 빼고 과정을 봤을때 포르투갈의 경기력은 이번 대회 스페인의 유이무이한(이태리와 더불어) 대항마 수준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승패의 결과론적 의미에서 벗어나서 포르투갈의 잘한점을 칭찬하는 것도 의미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