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두산에...
By 백년초는 일본에서 몇 두캇일까? | 2012년 4월 21일 |
프야매로 보는, '07년 두산에 만약 박배추가 남아 있었다면? ' 만약 07년 두산에 박배추가 남아 있었다면 07년 두산은 어떤 성적을 낼 수 있었을까요? 뭐, 지금이야 어디서 뭐하는지도 알 수 없지만, FA로 LG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두산의 유일한 내국인 에이스로 두산의 선발의 한축을 맡아주었던 선수이지요. 그리고 07년 당시까지는 잘 던져 주었지요. 그러한 박명환 선수가 만약! 07년에도 두산에 있었다면?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망상의 답은 이미 나와 있기는 합니다. 마찬가지로 두산에 있다가 롯데로 넘어간 모 외야수의 명언이 있죠. '야구에 만약이란 건 없습니다. 만약이란 걸 붙이면 다 우승하죠' ..그래도 이런 망상이 또 재미있는건 사실이라..... 07년
[프야매]유학 돌아오는군요.
By 루디균네 은신처, 잠복기 주의할것 | 2012년 4월 21일 |
이걸로 2루 백업확보. 하는김에 각 포지션별 백업선수 확인 1루 양신 포지션 겹침. 97승삽이 삽퍼도 승삽은 믿음의 야구 확정 3루 이동수는 유학작 및 육성, 01한수는 재계약으로 장타 90 유격 유학 및 육성 필요. 외야. 썩어날정도로 발에 체이는 외야. 대충 골라잡아 땡. 삼올을 돌리면서 느끼는 것은 미친 성적도 시간이 지나가면 DTD하고 평균치로 돌아간다는 부분입니다. 결국 올스타 덱을 돌리고, 성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6~8코대의 진리 선수를 많이 확보하고, 이를 육성하고, 시즌을 타는 선수는 바로바로 교체를 해주는것. 이게 정석적 플레이 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번
[프야매] 뒤늦은 저번주 챔피언 투수 결산
By 차가운사과의 나무공작소 - [도서, 창작, 주관, 잡상] | 2013년 12월 7일 |
투수 결산을 써야지 하면서도, 최동원 3점대 자책점의 충격이 가시지 않아서 (!!) 미뤄왔던 저번주 챔피언 투수 결산을 써보겠습니다. 1선발 EX 84 최동원 - 드롭도 추가된다고 해서 기대했지만 결론은 3점대 6승 8패. 평균 6이닝을 간신히 소화했군요. - 최악의 시즌이었습니다. 네모형 투코가 어울리는 롯올에서, 최동원 변제 120/110 을 위해 모자형 투코를 쓰는 저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였는데요. 특히 1 - 2 일차에는 5점대 방어율을 보여줘서 사람을 패닉에 빠지게 했습니다. 물론 프야매에서는 시즌이라는 마법의 단어가 모든 걸 설명합니다만 그래도 이건 너무하잖아요. 자, 그럼 도대체 왜 이렇게 못했을까요? - 핵심은 득점권 피안타율이었습니다 - 저번 시즌
[프야매] 아직도 숨쉬고 있다.
By 살며 생각하며... | 2012년 12월 29일 |
10위권에서 아직도 숨쉬고 있다. 하지만 10위권의 공기는 탁하다. 오버스럽더라도 이해바랍니다. 태어나서 처음 겪는 순위라... 내가 8위라니... 8위라니... 왠만하면 그냥 디비 자는데 이런건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8위하니 항상 금작카를 맞는다. 새로 키운 박경완 완전체 포스팅해야하는데....... 그놈에 번트. 내일은 칠면조 파뤼.....오늘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