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샬롯텐부르크 궁 Schoss Scharlottenburg
By 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 2015년 5월 9일 |
과거 독일이 한 나라가 아니었을 때 지금의 베를린지역을 포함한 동부 독일과 폴란드 지역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던 프로이센이라는 나라가 있었고 그 프로이센을 지배하던 프레드리히 3세 의 부인인 소피 샬롯테 Sophie Scharlotte 의 명에따라 1695년부터 짓기 시작한 궁전이 바로 샬롯텐부르크 궁입니다. 프로이센 왕가의 여름철 궁전이기도 한 샬롯텐부르크궁은 바로크 풍의 넓은 정원으로도 유명해서 건축과 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꼭 들러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궁에서는 샬롯테 왕비가 도자기를 좋아해서 중국과일본에서 수입한 도자기가 많아서 지금도 가끔 도자기 전시회를 하기도 하고 궁의 곳곳에 있는 작고 예쁜 건물들도 구경하기가 괜찮습니다.차를 마시던 티 하우스 Belvedere 와 영묘(mauseleum) 건물
유럽여행 6일차 (3) 독일철도박물관
By Mystery of Mr. Lee | 2012년 5월 1일 |
뉘른베르크역을 뒤로하고 독일철도 박물관으로 향한다. 지도를 받아보면 딱 보이지만 역 앞의 큰 길을 따라 쭉 가다가 박물관이 있는 길로 왼쪽으로 한번만 돌기만 하면 된다. DB Museum이라고 커다랗게 써있어서 찾기도 쉽다. 정확히는 DB박물관만 아니고 뉘른베르크 교통박물관 (Verkehrsmuseum)에 속해있는 DB 박물관이다. 도이치반의 철도박물관과 통신박물관이 같이 모여있다. 물론 철도박물관쪽 전시가 훨씬 크다. 입장료 5유로 왜 뉘른베르크에 철도박물관이 있는걸까? 라는 궁금함을 갖고 있었다. 알고보니 뉘른베르크는 독일철도의 발상지였다. 뉘른베르크에서 Fürth (푸쓰라고 읽는건가?)를 잇는 철도를 1835년에 운영하기 시작했다. 지금이야 외계인을 고문하는 독일공돌
[W.o.WS] 암울하다고 소문난 요크, 제가 한번 타보겠습니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12월 28일 |
...는 적당히 무난한 7티어 중순양함 -ㅅ-;; 워낙에 같은 티어인 펜사콜라, 묘코 등이 전부 미묘한 성능인지라 요크의 단점이 그리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는 거<- 주포 구경이 올라가면서 포탑 선회 속도와 재장전이 느려지는 건 당연한 일이니 그러려니 하게 됩니다 사통장치를 올려야 본래 최대 사거리가 나옵니다만 7티어 정도 되니까 요구하는 경험치가 14000씩이나 돼서 어차피 발암이라는데 그냥 타자! 하고 첫 라운드를 뛰고 왔는데 오션맵 같이 장애물이 전혀 없는 지형만 아니라면 기본 사거리로도 어떻게 됩니다 아니 애당초 최대 사거리 부근에서 쏘는 주포는 잘 맞지도 않으니까 명중률은 이쪽이 훨 나은듯 -ㅅ-;; 화재 유발 확률이 12%라서 고폭탄 효과도 좋고... 발암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