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화이트 노이즈 영화 신작 후기 평점 출연진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2월 30일 |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엣지 오브 투모로우
By Into the Zyubilan | 2014년 6월 8일 |
[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 엑스맨 시리즈는 전부 봤다고 생각하다가 딱 한편 안본게 울버린 ; - ; 이었다. - 휴잭맨의 마지막 울버린이 될 지도 몰랐다고 생각했는데 루머를 보니 아직 몇 편 더 찍을 지도....인터뷰에서 울버린을 계속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함...나도 좋음! - 초반엔 좀 지루하다가 후반에 좀 재밌어지지만, 미래의 엑스맨들이 센티넬에게 당할 때 너무 가슴이 아팠다. 로그는 왜 안나왔다 싶더니 통편집을 당했다고 함...;;; - 재미는 있어, 있는데... 최근 본 영화중에 제일 재밌었는데 2%가 뭔가 아쉬움. 엔딩크레딧의 쿠키는 처음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인줄 알았다가 찾아보니 [ 엑스맨 : 아포칼립스 ] 영상이라고 한다. 1970-80년
[본 투비 블루] 청춘의 리스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6월 10일 |
몰락했던 재즈 연주자이지만 포기를 모르는 쳇 베이커의 청춘을 보여줬다면 평범했을 이 작품은 청불등급을 받은 것 처럼 청춘의 양면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전기 영화이면서도 영화적인 면에서 완전해 올해의 영화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 작품입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창작에 가깝기도 했지만 ㅎㅎ) 물론 에단 호크의 연기와 노래가 마음에 쏙 들었던 것 도 있구요. 쳇 베이커는 이름은 들어봤지만 노래는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에단 호크의 목소리가 더 취향이었던 ㅎㅎ 그리고 마일스 데이비스가 그렇게 평가한 이유도 알 것 같기도 했습니다. 트럼펫을 쥔 아이와 같은 쳇 베이커이지만 그의 고민은 예술가라면 누구나 하는 것이어서 좋았네요. 청불등급이지만 결말을 놓고보면 나름
[스포트라이트] 탐사보도의 허와 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3월 9일 |
탐사보도를 치켜세우며 이것이 진짜 언론이다라고 말하기는 참 쉽습니다.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탐사보도가 점점 더 힘들어지는건 바로 우리들인데 말이죠. 언론과 우리를 분리하여 언론만 바뀌면 된다는 단순한 해법은 편하지만 세상사 모두 다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듯이 대리만족으로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실화라기에 기대를 많이 접고 갔었지만 페이크 다큐같은 연출과 맞물려 진득한 스토리 진행은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강력히 추천드릴만한 영화라고 봅니다. 옥의 티는 레이첼 맥아담스가 너무 예쁘다는 것 정도?? 이하부터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탐사보도의 허와 실은 바로 스포트라이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트라이트는 전체를 비출 수 없듯이 핀포인트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