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자이언트] 영국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졌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4월 24일 |
감독;스티븐 스필버그출연;마크 라이런스, 루비 반힐, 레베카 홀, 빌 헤이더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마이 리틀 자이언트>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날 오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몰즤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마이 리틀 자이언트;영국의 색깔을 어느정도 만날수 있었다>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마이 리틀 자이언트>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날 오후에 자막판으로 봤습니다.북미 개봉 당시 평도 썩 안좋았던 가운데 성적도 별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그리고 영화를 보니 영국적인 색깔이 느껴진 영화였습니다영화는 로널드 달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가운데 소피라는 소녀와 거인이만나는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들로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링컨> 보편적 가치와 진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다
By 새날이 올거야 | 2013년 3월 8일 |
![<링컨> 보편적 가치와 진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다](https://img.zoomtrend.com/2013/03/08/b0075091_513934a0000f0.jpg)
지난주 예정되어 있던 시사회가 극장 측의 기술적 문제로 인해 상영이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덕분에 한 주 늦은 3월 7일에서야 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시사회장으로 가는 길의 대기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요즘 중국에서 한창 이슈화되고 있는 맹독성 스모그까지는 아니었지만, 미세먼지 등이 잔뜩 끼어 주변을 온통 부옇게 만들어 놓은 바람에 숨쉬기가 겁이 날 정도였습니다. 숨쉬기.. 평소엔 잘 의식 않는 우리 몸에서의 자연스런 생리 활동입니다만, 이렇듯 무언가 제약 조건이 주어질 때면 비로소 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니 평등이니 하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만... 영화 '링컨'은 노예제도 폐지를 통한 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By DID U MISS ME ? | 2022년 1월 17일 |
원작 뮤지컬, 그리고 1961년에 나온 영화. 둘 다 본 적이 없다. 고로 뭔 내용인지 진짜 1도 모르고 봤다는 거. 그런데도 이 영화를 기대하고 있던 이유는 오로지 감독 때문이었다. 스티븐 스필버그. 내게는 언제나 꿈의 이름일 남자. 할리우드의 올타임 넘버 원이자 리빙 레전드. 그 긴 감독 생활 중 이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첫 뮤지컬 장르 도전이라고? 오히려 좋아, 오히려 기대돼. 나의 영웅이 만드는 뮤지컬 영화는 과연 어떨까. 진짜 이런 충만한 기대감으로 극장을 찾았던 것이다...... 근데 왜 보면 볼수록 주인공 커플 둘 모두의 얼굴에 죽빵 한 방씩 꽂아넣고 싶어지는 거냐. 웨스트 스포일러 스토리! 일단 명백하게 좋은 점부터. 스필버그의 연출이 대단하다. 물론 이제와 스
북미 박스오피스 '마이펫의 이중생활' 첫주말 1억 달러!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7월 11일 |
![북미 박스오피스 '마이펫의 이중생활' 첫주말 1억 달러!](https://img.zoomtrend.com/2016/07/11/a0015808_5783533839dfd.jpg)
한국에는 8월 3일 개봉하는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전부터 기대치가 높았던 작품입니다. 슈퍼배드 1, 2편과 '로렉스'를 연출한 크리스 리노드 감독의 신작입니다. 영국에는 한발 앞서 개봉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죠. 437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억 317만 달러의 초대박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예상치가 8천만 달러 정도였는데 그걸 훌쩍 뛰어넘는 압도적인 성적. 상영관당 수익은 2만 3609달러에 달합니다. 여기에 해외수익도 4260만 달러 집계되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4577만 달러... 아직 해외수익은 그리 뻗지 않았지만 제작비 7500만 달러는 이미 문제도 안되는 수준. 최고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북미 평론가들도 호평, 관객 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