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로봇과 괴수의 꿈의 대결을 그린 '퍼시픽 림'
By 이슈톡-M | 2013년 7월 10일 |
어렸을 적 일본이 제작한 거대 로봇 애니메이션과 괴수물을 즐겨봤던 지금의 중장년층 남성이라면, '마징가 Z'와 '고질라'가 인류를 사이에 두고 맞짱 뜨는 모습을 한 번쯤은 머릿속에 그려봤을 것이다. 11일 개봉될 '퍼시픽 림'은 바로 이같은 '꿈의 대결'을 그린다. 당연히 황당하겠거니 미리 속단하기 쉽겠지만, 웬걸! 눈 앞에서 펼쳐지는 로봇과 괴물의 말 그대로 이종(異種) 격투기가 보는 이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가까운 미래,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는 태평양 심해속 구멍을 통해 나타난 카이주란 이름의 외계 괴물들이 인류를 위협한다. 전 세계 각국은 힘을 모아 카이주에 맞설 초대형 로봇 예거를 제작해 근근히 버틴다. 예거를 조종하는 파일럿으로 전투 도중 형을 잃고 전장을 떠난 롤리(찰리 헌냄
"이너프 세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8일 |
이 타이틀은 이상하게 저와 인연이 정말 없던 타이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고, 좋아하는 배우들이 잔뜩 나오는데 출시 시점에는 돈이 없고, 지금은 신품이 없더군요. 덕분에 중고 매장을 전전해서 샀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궁금해 한 이유는 바로 제임스 갠돌피니 덕분입니다. 이 영화가 유작이라서 말이죠. 서플먼트가 많지는 않은 편 입니다. 음성해설이 있는줄 알았는데, 제 기억이 잘 못 된 거더라구요. 디스크 이미지는 폭스 중기 타이틀 특유의 분위기 입니다. 내부 이미지 멋지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 영화도 어디선가 사는 데에 성공 한 겁니다.
제5계급 - 단점이 단점이 아닌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6일 |
이 영화를 먼저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미 개봉이 확정되어 애매하기는 한데, 그래도 일단 먼저 보자는 심정으로 예매를 했죠. 사실 이런 영화의 경우는 빨리 치고 빠져 나가 줘야 좀 속이 편한 부분들도 있기도 해서 말이죠. 게다가 이 영화는 팬덤으로 볼 사람들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피해간다는 심리도 있습니다. 최소한 영화제에서 진상짓 할 사람은 거의 없을 테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장 걱정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영화가 또 다른 코스프레 영화가 될 것인가 하는 걱정거리가 생겼던 것이죠. 최근에 이 문제에 관해서 가장 고민하게 만든 영화가 있으니, 바로 잡스입니다. 당시에 잡스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By ^@#%&$ | 2012년 4월 14일 |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 많지? 그걸 판타지로 옮기면 이지경... 하고 싶은말은 많지만, 그냥 짧게 정리.. 꼭봐라 두번봐라. 별 5점 만점에 4점 드림. CG가 어색하지 않은 영화는 오랜만인듯 : )(물론, 기차라던지 캐피털 이라던지 어색한 부분을 찝어내라면 찝어낼수도 있긴 하지만.. ㅎㅎ;;) 마지막에 그렇게 끝내버려서 0.5점 깍았음.. ㅎㅎ; 소설책을 사봐야 하나... 으흠.. 라이온게이트 (호랑이굴...!!) 지켜보겠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