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여행 수토역사전시관
By 겸손이,온유,소망이의 추억저장소 | 2024년 2월 6일 | 캠핑
2박3일 울릉도여행 다녀오겠습니다~
By 삼춘~ 어드레 감수광? | 2018년 5월 9일 |
3. 내수전 전망대와 도동항 - 울릉도에 서다.
By 애퍼처 고객센터 | 2018년 8월 2일 |
3. 내수전 전망대와 도동항 - 울릉도에 서다. 저동항으로 돌아오고 나니, 어느 새 가장 더운 시간대는 지나 버렸고 태양은 하산길에 들어서려 하고 있었다. 강릉에서 울릉도, 울릉도에서 독도, 다시 독도에서 울릉도. 그렇게 반나절을 배 안에서만 보낸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지겹지는 않았다. 배 안에서는 거의 잠만 잤으니까. 돌아오는 길에야 독도의 비경(祕境)이 지친 어느 정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기에 잠에 들었다 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밤을 새며 강릉으로 달려왔던 피로감이 배 안에서 터져 나왔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덕분에, 마치 방금 처음 발을 디딘 듯이 다시 저동항에 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 아까나 지금이나 잠에서 깬 상태는 동일했으니. 저동항은, 다시 보아도 높았다. 항구
신비의 섬 울릉도, 독도 여행('19.5.1~3) (3/0) 2일차(1/3) 내수전전망대, 봉래폭포,
By 풍달이 窓 | 2019년 5월 18일 |
2일차 5/2(목) 내수전전망대~봉래폭포~독도유람~도동해안산책로 술때문인가? 피곤함때문인가?아침까지 죽어서 잤다 오징어내장탕 백반으로 아침을처음 먹어 보는데 메콤하니 큰 그릇 하나를 다 비웠다부지깽이 나물도 많이..... 오늘은 육로관광 B코스 도는 날'내수라는 사람의 밭'이 있었다는 '내수전전망대'에 오른다관음도, 죽도, 저동항이 한 눈에 보이는 절경이 빼어났다.독도도 보일거라는데 도무지 찾을 길이 없네오르는 길의 동백나무숲도 일품, 마가목이 정말 많다. 다음은 하루 8천톤의 물을 뿜어낸다는 '봉래폭포' 울릉도민의 식수원이란다섬은 물이 부족한게 거의 대부분인데, 이곳 울릉도는 차고 넘친단다용출수로 수력발전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한 여름에도 샤워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차갑단다 이곳에서 제일 맛있다는